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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 유행 감염병 조심하세요” 외
- 수두·수족구병·로타바이러스 등 발생 우려 - 유치원·어린이집 등 영유아시설 감염위험 커
2022년 04월 10일 (일) 03:21:53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광주광역시(사진=최창윤 기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는 개학 후 집단생활에 따른 봄철 유행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봄철 유행하는 감염병은 수두, 수족구병, 유행성이하선염, 로타바이러스 등이다.

수족구병은 평균적으로 5월부터 본격 증가해 6월 말 최대 발생하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까지 많이 발생한다.

수두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말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비말, 피부병변과 접촉해 감염되며 어린이에게 감염력이 높다. 집단 발병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는 수포 발생 후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개인위생수칙을 지키고 집단시설은 추가 전파 예방을 위해 소독 등 청결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5세 이하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발열, 손과 발 수포, 입안 궤양 등 증상을 보인다. 주로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 또는 대변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된 사람이 손을 씻지 않은 채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물건의 표면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로타바이러스는 고열,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유·소아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예방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집단시설 환경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이달주 시 복지건강국장은 “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손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백운광장 주변 교통 전환

- 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남광주농협 550m 구간

- 11일까지 공사…중앙선 이동, 차선 재도색 등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에 따라 백운광장 주변 교통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교통전환 구간은 백운광장부터 남광주농협까지 약 550m이며, 공사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차로수는 현행과 같이 7차로가 유지되지만, 남구청 앞 가시설 공사를 위해 공사 점유구간이 넓어지고 이로 인해 중앙선이 푸른길 방향으로 3차로 이동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차로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백운광장 내 유도선 재도색 등으로 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모범신호수 배치를 늘리고 차량 통행이 적은 일요일에 실시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교통관련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전환 기간에는 교통이 다소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실내수영장 리모델링 공사

- 국비 등 9억7천만원 투입…노후시설 개보수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돼 수영장 노후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국비를 포함해 총 9억7000만원을 들여 수영장 기계설비 교체, 천장 도장 등 기반시설부터 성인풀 타일교체, 남녀 탈의실 개보수 등 이용자 편의 도모를 위한 부분까지 전반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 3월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설계용역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미팅을 거쳐 노후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개보수 계획에 대한 협의를 실시했다.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6월 중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해 10월 준공 후 재개장할 예정이다.

2001년 8월 처음 문을 연 본부 실내수영장은 총면적 1093㎡ 규모로 성인풀 5레인, 유아풀 2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0만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 및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자의 경영악화로 2020년 11월 휴장 후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이명순 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그동안 수영장 개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의 생활체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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