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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알가공품 안심하고 드세요” 외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제조업체 수거검사 결과 모두 ‘적합’
2022년 04월 10일 (일) 03:05:39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산란계 농가뿐 아니라 유통단계 위해 요인을 관리하기 위해 도내 알가공업체 현장방문 수거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단체급식이나 빵·과자 등 식품 원료로 많이 사용하는 구운계란과 전란액, 난백액 등을 생산하는 알가공품 제조업체 9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란액은 알의 모든 내용물이거나 이에 식염, 당류 등을 가한 것 또는 이를 냉동한 것으로 알 내용물이 80% 이상이어야 한다. 난백액은 알의 흰자이거나 이에 식염, 당류 등을 가한 것 또는 이를 냉동한 것으로 알 내용물이 80% 이상이어야 한다.

깨진 달걀을 비롯한 불량 달걀 취급 여부 등을 살피고,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 식중독균과 일반세균수․대장균군 등 위생지표세균의 오염 여부를 중점 검사했다.

또한 생산단계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닭 진드기가 많은 5∼8월 집중검사 및 안전관리 교육·홍보를 하고, 생산단계와 별도로 식약처 주관 유통단계 검사를 8∼10월 할 계획이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단체급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달걀말이, 장조림 등 원료인 알가공품 수거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즐겨 찾는 축산물에 대해 식중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적 환경에서 생산·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조사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이용객․주변 주민 안전 위해 12월까지 2차례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두영)은 골프장 이용객과 주변 주민의 안전을 위해 12월까지 9개월간 16개 시군 41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골프장 내 토양과 연못 및 유출수의 수질 시료를 대상으로 건기(4월부터 6월)와 우기(7월부터 9월)로 나눠 연간 2차례 실시한다.

시군에서 건기와 우기에 시료를 채취해 의뢰하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험·분석 후 그 결과를 시군에 통보하고 환경부로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대상 농약성분은 28종으로, 고독성 농약 3종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사용 허용된 일반농약 18종이다.

일반 농약 성분 검출에 대한 법적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고독성농약 검출 시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천만 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 검출 시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지난해 전남 40개 골프장에서 746건의 시료를 조사한 결과 고독성 농약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사용 가능한 일반농약 성분 8종이 미량 검출됐다.

골프장 농약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의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의 안전한 골프장 이용과 인근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주기적인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로 적정 농약 사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전남도청(사진=최창윤 기자)

전남도, 화재 취약건축물 안전성능 보강 지원

-2020년부터 추진해 올해 마무리…최대 2천600만원 보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남도는 화재로부터 기존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화재 취약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성능 보강 지원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시행한 ‘건축물 관리법’에 따르면 3층 이상 건축물 중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피난 약자 이용시설(의료‧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과 1층이 필로티 주차장 구조인 연면적 1천 제곱미터 미만의 다중이용업소(목욕장, 고시원, 산후조리원, 학원)는 올해까지 화재안전성능 보강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해당 건축물 관리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건축물 관리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2천6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02동, 53억 8천600만 원이다.

보조금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므로 지원을 바라는 건축물 관리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건축물관리지원센터는 보강계획 수립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해당 시군의 건축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

화재안전성능 보강은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외장재를 교체하거나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등 건축물 구조별로 필수공법을 적용해 시행해야 한다. 필요시 지원금 범위에서 옥외 피난계단, 하향식 피난구와 방화문 등을 건축물 여건에 맞게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화재 안전성능 보강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건축물 관리자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 탄소중립 실천 도민 환경교육 확대

-올해 72개 과정 운영…청소년․일반인 등 28만 명 목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천할 에너지절약, 자원순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 도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방법 등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확대, 72개 과정을 꾸려 28만 명 수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학교는 기존 과정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교육 등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포함했다.

환경교육 참여를 바라는 도민과 기관·단체는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전남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기관·단체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남도교육청,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관계기관과 환경교육센터, 단체 등과 협력해 생태체험교육, 환경 분야 진로 체험교육 및 지도자 양성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학교 자체 교육,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기관·단체의 찾아가는 환경보전 실천 순회교육 등 58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유아·학생·일반인 등 26만 7천764명이 참여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경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대응 등 방법을 도민이 잘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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