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클래식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아내는 골프웨어의 고급화에 초점을 맞춰 최고의 원단으로 한땀한땀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낸 알골프가 골프웨어 시장에 명품골프웨어 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년이 지난 지금 알골프는 새로운 스타일과 독특한 소재로 또 한발 발전하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알골프를 출시한지 어느덧 일년이 지난 지금 알컴퍼니 조유진 대표는 그동안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부산 해운대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거제도 드비치CC에 입점하는 등 기존 양산소재 에이원CC 매장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발전을 이어왔다.

▲ 조유진 대표

진정한 명품 골프웨어로 거듭나는 알컴퍼니 조유진대표
특히 올해 3월 알골프 브랜드 전문 매장을 오픈하고 직접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골프웨어의 장점을 살린 명품 수제 골프웨어 제작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욱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고 있다.

그 어떤 골프웨어 매장에서 느끼지 못한 명품 수제 골프웨어를 접할 수 있는 해운대 알골프 매장은 고급스러움과 희귀성을 갖춘 골프웨어를 만들고 새로운 트렌드와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국내 마케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량 생산이 아닌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내는 알골프 골프웨어는 필드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고객으로부터 알골프 전문매장을 방문해 더욱 다양한 자신만의 골프웨어를 구매하고 싶다는 응원의 메시지로 전문 매장을 오픈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시대 새로운 골프웨어 탄생을 알리는 알골프
알컴퍼니 조유진 대표는 획일화된 골프웨어 디자인에 실망해 조금 더 고급스럽고 특별한 나만의 골프웨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수제 골프웨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해 첫 알골프 골프웨어 컨셉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디자인 뿐 아니라 고급원단의 적용은 우아하고 독특하고 색감과 함께 알골프 브랜드 스타일을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알골프는 섬세하고 클래식한 지난해 디자인 컨셉과는 완전히 다른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소재로 2022년 알골프를 또 한 번 골프웨어 시장의 이슈메이커로 등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흔하지 않은 벨벳 소재로 만든 모자와 의류는 멋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골프웨어로 각광받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획일화된 미니스커트를 벗어 던지고 편하고 세련된 벨벳 조거 팬츠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선보여 또 한 번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조유진 대표는 그동안 프릴과 핀턱주름 위주의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앞으로는 라인과 벨벳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류 사업은 옷을 만드는 것보다 판매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지만, 조유진 대표는 자신만의 특별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작은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