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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정신과 도전정신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교육 리더
2022년 03월 05일 (토) 23:22:59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지금의 시대를 일컬어 변덕스럽고(Volatile), 불확실하고(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애매모호하다(Ambiguous)고 하여 VUCA 시대라고 한다. 사회변화가 정형화되고 선형적이었으므로 예측이 가능하였던 20세기와는 질적으로 차이가 큰 시대에 접어들었다.

황인상 기자 his@

2018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직업의 미래 보고서 2018’의 ‘과학기술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에서 “모든 연령대에 있는 개인의 교육 및 기술 수준을 급속히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업그레이드된 교육 정책을 통해 노동 시장에 대한 신기술의 영향에 시급히 대처할 필요가 있다. 특히 STEM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과 비인지적 소프트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고유한 인간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S/W 융합형 정보통신 기술인력 양성에 총력
전선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모바일융합과 학과장의 행보가 화제다. 대한민국 전문대 최초의 모바일정보융합과로 화제를 모았던 컴퓨터모바일융합과는 모바일 앱, 콘텐츠 설계, 게임 등의 어플리케이션 분야와 인터넷, 모바일네트워크, 네트워크 운용 및 설계 등의 네트워크 분야, 그리고 시스템 프로그램, 임베디드 시스템, 모바일 시스템 등의 시스템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여 컴퓨터와 모바일 산업 현장의 직업군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S/W 융합형 정보통신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컴퓨터모바일융합과를 이끌고 있는 전선도 교수는 국내 융합형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인물로, 컴퓨터와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임베디드 및 S/W 교육에 인공지능, 빅 데이터, IT 등의 기술을 접목한 교육 내용을 개발하고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실제 모바일 관련 산업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모바일 융합형 정보통신기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모바일 앱, 콘텐츠 설계 등 애플리케이션 분야 ▲IoT 기반의 무선네트워크 운용 및 설계, 임베디드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 교수를 필두로 컴퓨터모바일융합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빅데이터, 게임 개발 및 Deep learning 등의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제작뿐만이 아니라 아이디어 도출 및 계획 등을 수행함으로써 4차 산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 교육 및 학생들이 맡겨진 역할을 책임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 진선도 교수

전선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모바일융합과 교수는 “컴퓨터모바일융합과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개인의 창조적인 역량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창조정신과 도전정신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또한 4차 산업에 부합하는 S/W 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응용소프트웨어전문 융합기술인력 양성, 다양한 기술변화에 대처가능한 직무중심의 기술능력 배양, 조직적 적응력이 높은 인재 배양을 위한 인성의 가치 제고 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학 교육도 지속적으로 급속하게 변화되는 산업 동향에 부응하는 ‘요구형 취업 중심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 교수는 공학은 산업과 밀접한 분야로 경제적인 부분과 직결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분만 쫓아가다 보면 장기적으로는 개인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그가 학생들에게 “주어진 자신의 ‘장점’ 및 ‘소명’에 중점을 두고 끊임없이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4차 산업 교육을 위한 고교-대학-기업 협력 교육의 국내 정착 
“미래를 여는 도전”이라는 방향으로 2018년에 개최되었던 서욱국제교육포럼(SIEF: 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에서 전선도 교수는 IBM과 세명컴퓨터고등학교와 함께 미국의 뉴욕대학에서 시작한 P-Tech 교육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는 고등학교, 대학교, 산업체의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인공지능, 데이터 등 New Calor 산업 분야의 교육 내용을 개발 및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모델이다. 이 포럼에서 전선도 교수는 P-Tech을 국내에 정착하는 내용으로 교육 토론을 수행 하였으며 참여한 교육 기관과 산업체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이를 토대로 2019년도에는 교육부, IBM, 세명컴퓨터고등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의 P-Tech 교육을 수행한다는 협약을 하였다. 이를 통하여 미국 IBM에서 주도하는 P-Tech 교육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분야가 국내 전문대학 교육에 반영할 수있는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학생들의 역량을 창조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센터장을 역임했던 전선도 교수는 녹색 및 융합산업협의체 운영, 캡스톤 디자인 교육 사업을 운영했으며, 음성·무선 융합 제어용 임베디드 플랫폼 개발, 지능형 프로토콜을 적용한 실시간 음성 중계 그룹 통신장비 개발 등 모바일 관련 기술개발 사업을 주도해왔다. 최근 경기테크노파크의 기술닥터로도 활동 중인 전 교수는 ㈜Zinide, ㈜제이이티 등 경기도 지역의 IT 기업에 S/W, 임베디드, 알고리즘 및 무선 네트워크 등 기업의 애로 기술을 지원해 주고 사업화 하는데 도움을 주며 학과 학생들의 취업 연계 등의 결실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IT 분야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육성하는 동시에 모바일융합 분야의 연구와 기업 지원을 추진 중인 전 교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배출해 IT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는 개인의 역량을 창조적으로 발휘하도록 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IT 분야의 교수로서 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을 돕는 동시에 우수 인력의 취업 연계에도 힘쓰고 있다”며 “학생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겠지만 그만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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