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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의 성장과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2022년 02월 07일 (월) 09:05:11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오늘날 크리에이터(Creator)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활용이 되는 바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를 일컫는 말로, 매우 광범위한 부분에서 크리에이터라 말할 수 있다. 1인 방송 제작자에게 크리에이터라는 명칭을 쓰는 것은 단순히 동영상의 창작자일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매개로 자신들의 팬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의 창조자 역할도 동시에 감당하기 때문이다.

황인상 기자 his@

이미 수많은 디지털 콘텐츠가 유튜브 또는 기타 여러 SNS에 존재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 콘텐츠의 양이 많긴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주제와 표현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극적인 주제를 이용하여 일명 손님몰이에 몰두하는 것 역시 다수이다. 당연한 결과이다. 지금은 아직 과도기이고 수직 상승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라 본다. 게다가 아직 디지털 콘텐츠 특히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있어 정규 또는 심층 있는 교육 또한 접하기 어려운 것도 이유이기도 하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만이 아니라 팀을 이루어 운용하며 디지털 네트워크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업로드 하여 유통, 마케팅 하는 일까지 담당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하나의 방송국 시스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디지털 한류를 더욱 견고하게 이뤄내고자 한다면 크리에이터와 예비 크리에이터들은 좀 더 심도 있고 깊이 있는 교육을 받아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누구나 슈퍼 크리에이터 될 수 있는 커리큘럼 구축
박희찬 김포대 유튜브융합과 교수의 행보가 화제다.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슈퍼크리에이티브디지털콘텐츠연구소(이하 슈크)의 제작 기획 본부장으로도 활동 중인 박 교수는 “대학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의 필요성 이해와 제작 목적이 가장 중요하다. 김포대학교 유튜브융합과의 커리큘럼 역시 이론과 개론의 비중을 줄이고 실전에 바로 응용 가능한 기획부터 편집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기본에 충실만 하면 그 결과는 상상이상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재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기획과 제작 시도를 과감하게 진행 중이다. 그 결과 제작능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학생도 있고 공모전 대상 입상한 학생도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에 위치한 ‘슈크’의 교육 역시 마찬가지이다.

▲ 박희찬 교수

박 교수는 “슈크의 설립 목표중 하나가 김포의 모든 시민을 슈퍼 크리에이터로 만들기다”면서  이를 위해 슈크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초 교육,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한 고급과정, 기업과 단체 직원들을 위한 출장교육, 그리고 가장 대기가 많은 1:1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 교수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 교육은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하고 힘들지 않고 지속적이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콘텐츠를 왜 만들 것인지 무엇을 위해 만들 것인지의 단계인 기획과 구성 과정이 주를 이뤄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촬영과 편집은 기획한 만큼 구성한데로 실행에 옮기는 과정이라 제작의 명분만 잘 기획 된다면 영상하나 탄생하는 것은 큰 어려움 없다.”고 단언했다.

최대 10명으로 주 2회 2~6개월 진행하는 기업과 단체를 위한 출장교육은 교육생의 수준에 맞춰 최단기간에 기초적인 제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교육한다. 기획 제작 교육을 하며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컨설팅까지 겸하는 동시 효과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을 유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 교수의 교육이념은 단호했다. “백만 구독자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보다는 그 목표를 위해 가져야할 능력을 교육한다.”며 멀지 않은 미래에 김포를 유튜브와 디지털 콘텐츠의 메카로 성장시키고 싶어 하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류 콘텐츠 시장의 프로페셔널 교육 지향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미디어 MBA 석사과정을 수료한 박희찬 교수는 대형 예능 제작사의 팀장과 임원을 거쳐 온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의 베테랑이다. 특히 K-POP, K-FOOD, K-BEAUTY 등 한류콘텐츠 시장의 전반적인 프로페셔널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박희찬 교수는 현재 김포대 유튜브융합과와 슈크에서 1인 미디어 창작자를 발굴하고 전문 유튜버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에 가장 열정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박 교수는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콘텐츠 기획, 제작, 운영,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여 퍼스널브랜딩(Personal Branding)을 통한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면서 “디지털 콘텐츠의 성장과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전략적 기획을 기본으로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움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는 것만으로 충분하며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시도가 훗날 전 세계의 표준이 될 것이다”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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