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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생각이 반영되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 사회”
2022년 02월 07일 (월) 08:55:08 김정은 기자 kje@newsmaker.or.kr

우리 사회는 수많은 이해관계가 존재하고 서로 얽혀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소통하고 합의를 하려고 한다. 그러나 개인과 집단이 공동이익과 이것들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에 대해 동의를 얻는 과정인 ‘합의’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진다.

김정은 기자 kje@

사회진영과 집단, 세대가 서로 다른 정서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는 사회적인 긴장을 유발하면서 사회가 정체되지 않도록 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다양한 의견을 나눠서 조직하고 표출하면서 공익이 무엇인지를 둘러싸고 더 넓고 더 깊게 숙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다.

▲ 김양균 대표

지식 콘텐츠 기반 온라인 논의 플랫폼 ‘토픽(topick)’
㈜토픽의 행보가 화제다. 지식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인 토픽(topick)은 서울대와 서강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등의 다양한 학교에서 뜻을 함께 하는 이들이 모여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 여러 시민들과 미디어가 소통하며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김양균 ㈜토픽 대표는 “토픽은 청년들이 모여 만들어가고 있는 소셜 벤처다”면서 “모두 조금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쳐서, 토픽 팀은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한 고민과 그 문제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서 의견이 다르더라도, 서로 존중하며 토론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문제를 사업으로 풀어가고 있는 토픽은 현재 운영 중인 서포터즈 단체를 통해 다룰 안건을 결정하고 토픽 보고서를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식 콘텐츠와 의견 제시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사회 현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좀 더 편하게 제시할 수 있는 논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양균 대표는 “토픽은 목소리 큰 몇 명의 생각이 아닌 모두의 생각이 반영되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 사회라고 믿는다. 모두가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모두의 의견이 모여 여론이 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과, 자신이 관심 있는 이슈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토픽은 그 공간과 방법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토픽은 사람들이 조금 더 쉽게 사회 현안을 다룰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는 한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토론 방법론 설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동시에 최근에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들과 다양한 공약들에 대해서 쉽게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특집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성을 인정받아 토픽은 서울대학교의 창업지원사업, 학생창업유망팀 300, 창업진흥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는 등의 쾌거도 거두었다. 김양균 ㈜토픽 대표는 “토픽 팀의 미션이 ‘모두의 한마디가 모여 여론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인 만큼, 이를 실현해내고자 토픽은 대한민국 청년들, 나아가 대한민국의 모든 시민이 자신의 생각이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도록 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았다”면서 “모든 이가 편하게 한 마디씩 나눌 수 있고, 사회적 논의에 참여해서, 그게 정말 여론이 되어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미래 미디어의 새로운 방향성과 혁신이 되길 꿈꾸다
김양균 대표는 현재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우리에게 편리하지만 불쾌한 공간이라고 단언한다. 김 대표는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이유는 주로 공감대에 기반한 소통과 정보 공유다”면서 “그러한 커뮤니티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편향적이고 공격적인 문화로 인해서 이용에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괜히 글을 썼다가 욕을 먹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미디어는 주로 일방향성을 띄고 있는 가짜뉴스나 클릭저널리즘과 같은 사회적 문제도 해결해야 과제로 꼽는다. 이에 김 대표는 일반 시민들과 미디어, 전문가들이 함께 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그것에 대해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토픽 플랫폼이 미래 미디어의 새로운 방향성과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단초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토픽이 미디어 시장의 과도기적 변화, 커뮤니티 서비스의 한계를 두 영역의 결합을 통해 혁신하고자 하는 이유다.

앞으로는 일반 사용자들이 안건을 정해서 의견을 개진하고, 전문가나 미디어와 함께 다양한 유저들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이자 미디어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는 김 대표는 “토픽의 플랫폼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미디어를 통한 지식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미디어 소비 트렌드 변화를 따르며 기존 커뮤니티의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대중들이 보다 쉽게 현안을 발견해 그에 관한 정보를 획득함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편안하게 표출할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토픽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이 되길 바란다. 새로운 미디어 시장을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토픽의 도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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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122.XXX.XXX.140)
2022-02-07 15:15:44
국사중심>대중언론 중심
그런데, 주권도 없는 패전국 노예 왜구 서울대를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앞에 띄우고,뭐하자는 기사일까? 아무 개념도 없고 자격도 없이 왜구 서울대뒤에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주권.자격.학벌없는 연세대.고려대 뒤 시립대나 건국대 보다 안좋은 외국어대를 끼워넣은건 또 뭐지? 국민대나 경희대, 인하대같은 임시정부 요인들이 세운 대학도 아니고...
macmaca
(122.XXX.XXX.140)
2022-02-07 13:53:32
국사중심>대중언론 중심
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Royal成大(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西江大(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成大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京城帝大 후신 Seoul大 입시점수는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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