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임에도 불구하고 93.5%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빈국이다. 특히 곧 동해가스전이 고갈되고 나면 약간의 무연탄을 제외한 화석연료 전량을 수입하는 국가가 된다.

장정미 기자 haiyap@

현재 우리 정부는 에너지원의 해외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제로에너지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정부는 20여 년 전부터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을 실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진한 실정이다. 그러나 에너지자원의 확보노력 못지않게 에너지를 합리적이며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에너지절약이 곧 국가경쟁력이며 제2의 생산이기 때문에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

현 정부에 에너지 절감 위한 다양한 방안 제언
한국은 세계적인 에너지 다소비 국가지만, 에너지 자원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서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인식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센터가 발간한 '2020 신재생에너지백서'를 보면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세계 14위인 우리나라의 1차 에너지 소비량은 세계 9위 수준이다. 1차 에너지란 석유, 원자력, 태양열, 풍력 등 천연자원 상태에서 공급하는 에너지를 뜻한다. 한국은 특히 석유소비 7위, 전력소비 7위로 에너지 다소비 국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GDP 성장과 1차 에너지 소비량이 함께 늘어왔다. 그만큼 경제·산업이 활발하게 성장해왔다는 의미지만 복지, 환경, 안전 우선 정책에 밀려 불필요한 낭비가 가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이런 에너지 소비구조는 이제 개선돼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고도성장의 시기를 거친 주요국들은 이제 지속가능한 에너지 소비에 뜻을 모으고 있다.

▲ 정몽석 명장

이에 정몽석 대한민국 에너지관리 명장의 행보가 화제다. 대한민국 에너지관리 홍보대사로 국가에서 특별위촉 활동의 길을 열어 준다면 투자비 없이 1조원 이상의 에너지절감을 이룩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에너지 관련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에너지절약 전도사(에너지관리진단사)’로 잘 알려진 정몽석 명장은 무학력소지자로(네이버, 다음 등 정몽석 명장 검색 YouTube친환경 에너지 강좌 제1강~제9강까지 진행함.) 기술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과 군장 대학교 석좌교수와 산업현장 교수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최근 정몽석 명장은 문재인 정부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여러 가지 제언을 한 바 있다. ▲분야별 규격표준화를 세분화하여 시행하면 연간 수 천억원 이상의 불필요한  낭비 절감 ▲국회의원, 지자체장 공공단체장들의 선심공약으로 과대 설계 용량으로 배정 받은 금액을 시행시 분야별 전문가 그룹의 관리 감독 체제를 도입, 시행시 10%~20% 의 불필요 (수천억원 예산 절감효과) ▲분야별 10%이상과 용량 설계 전문가 규제법안 국회 발의로 수조 원 절감효과 발생 ▲저탄소 녹색성장의 내형적인 문제점 개선 해결을 위한 분야별 현장 전문가와 이론적 전문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분산과 과장, 에너지경제 연구원장 한국에너지(관리현재무)공단 이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 합동 TFT 구성 ▲각 지자체장, 공기업사장, 기업체, 각 학교, 대형건물, 기타 등 에너지 원 단위 목표치 관리 시스템 레포트 화로 일 월별 결재 시 투자비 없이 수천억원 에너지절감 효과 발생 및 온실가스 감축 ▲1979년 에너지 이용합리화법 제정과 에너지사용량 통계 신고의무화 진단 대상을 250TOE에서 1993년 500TOE 기준 완화, 1997년 1,000TOE 기준 완화, 2013년 2,000TOE 기준 완화 및 에너지진단 업무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민간 전문업체로 이관 의무신고 대상 4,578개소 업체가 등록됨으로 전국65개소 민간 진단업체가 탄생함. 에너지절감 기술보다 영업을 목적으로 할동 전문기술자 인력소요 감소로 진단사자격증제도가 5년 전부터 소멸되었고 불필요한 에너지낭비가 급속도로 증가됨.(현행 2,000TOE에서 1,000TOE로 의무진단 개선으로 수조원의 에너지절감과 더불어 전국 1만여 명이며 광주광역시 전문진단사 50여 명 양성이 매우 필요함. 일자리창출로 1석 3조 큰 효과 발생 가능 ▲전국 경로당 이용시간이 일반세대와 비교 24시간 중 8시간 미만 냉난방이 필요한데 난방사용면적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180만 원 이상 2~3배 과잉지급으로 잔여난방비 미 반납 시 큰 벌칙 적용.(불필요한 장소까지 난방 실시로 인한 수백억 원 이상 에너지낭비로 30%이상 온실가스증가 요인이 다량발생 됨으로 난방비, 운영비, 중식비 등 무기한 중단 실시로 현실에 부합하도록 보건복지부 법령 개선이 매우 시급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로 에너지절감 실현
현재 정몽석 명장의 특허 발명의 명칭 “지역난방시스템의 난방 보충수(순수 처리 수) 공급구조 ”광주광역시청&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핵심국정 과제로 삼고 해결해야 사상 초유의 큰 성과가 발생한다. 원가절감 제안상장 13회(특)등급 1,2~3등급외 사장상 수상, 97년 금호그룹 50주년 비전경영 집념의 정신 우수발휘수기공모에서 29년 개근으로 일구어낸 결과 최우수작 선정 금호그룹 회장상 수상 등 정 명장은 금호타이어 재직 시절 주경야독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깨달아 남달리 주인의식과 원가의식, 문제의식을 갖고 에너지 관리의 발생, 수송, 사용, 설비의 부하 특성상 낭비 문제점을 파악 조치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1천 건 이상 제출, 해결하여 일백억 원 이상(시너지효과 일천억 원 이상) 에너지절감을 이룩한 바 있다. 이에 06년, 08년 서울 코엑스 명장 작품 박람회 참여 상장과 수료증 105매를 코팅 도배 전시 및 ‘생활속에 필요한 에너지절약 지혜’ 주제로 강연하였다. 장한 무궁화인 대상, 신지식인대상 외 7회 대상 수상, 내무부장관 표창, 대통령표창, 석탑산업훈장 등을 비롯하여 각종 상과 표창을 총 72회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고, 한국현대인물열전 33선 특별판에 수록되기도 했다.

특히 정 명장은 AI 그린뉴딜, 녹색기술 R&D 투자도 매우 중요하지만 에너지 절약 제어 기술, 개인별 의식차이, System 설계 Loss, 과용량 설비 구입 및 선택 관리 상 에너지 낭비 문제점들을 분야별 전문가그룹으로 T.F.T를 구성 해결한다면 향후 10년 동안 100조원 이상의 에너지 낭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 정 명장은 아직도 설계 시 주인의식 결여와 복지 환경 안전에 집착한 절약기법 부재로 인한 불필요한 과용량 설비와 설비구입이 이루어져 고정적인 에너지낭비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에너지관리 명장과 에너지관리 진단명장. 기업 대표,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로 산업현장에서 실제 이론과 경험을 통해 얻은  에너지절약 기법과 의식을 전 국민과 에너지 담당자에게 전파하여 불필요한 과용량 설계 및 설비구입을 막았다. 정몽석 명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의 문제점 해결로 국가경제 도움이 되고자 주인의식, 원가의식, 문제의식을 갖고 도전과 집념의 정신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국가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