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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록벚꽃마을카페 개소 외
- 농성1동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
2021년 11월 21일 (일) 13:59:28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서대석 서구청장/최창윤 기자(사진=광주 서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최고급 원두로 내린 커피 드셔보세요, 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상록도서관 옆 핑크빛 벚꽃으로 새롭게 단장한 마을카페에서는 커피 및 음료 할인행사가 한창이다.

진하고 고소한 원두 향과 직접 만든 유자청의 상큼한 향이 상록도서관으로 향하는 수많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8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장현)와 함께 농성1동(상무대로 1171)에‘상록벚꽃마을카페’를 개소하였다.

‘상록벚꽃마을카페’는 농성1동 주민대표로 구성된‘상록벚꽃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마을기업 1호점으로, 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마을조직 운영과 농성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서구는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인건비, 재료비 등을 2022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마을기업 수익사업을 통해 주민자생력을 확보, 이를 토대로 주민이 주민을 돕고 살피는 마을복지 인프라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농성1동에서 15년 넘게 거주 중인 김모씨는“마을기업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마을이 더욱 풍요로워진다고 하는데 마시지 않을 수가 있나, 커피 맛도 좋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부담도 없다. 수익금이 좋은 곳에 많이 쓰일 수 있도록 마을주민 분들께서도 함께 애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상록벚꽃마을카페 개소는 광주 서구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주민들이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마을에 환원하는 반복적인 순기능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자생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 위기에 처한 주민을 적시에 돕고 살필 수 있는 마을공동체의 향후 사회적 역할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광주 서구,「제1회 아동권리이야기 그림 공모전」시상식 개최

- 지역사회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 그림 공모전 개최 -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8일 UN 아동권리협약(UNCRC)이 제정된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이하여 제1회 서구 아동권리이야기 그림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 53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회 서구 아동권리이야기 그림 공모전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18세미만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아동의 4대권리’를 주제로 총 401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5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그림공모전에 참여한 아동들은 아동의 권리에 대해 “아동은 누구나 보호받을 권리가 있어요” “어린아이는 누구든 사랑입니다” “아동들이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는 자신의 말을 들어줄 때 입니다” 라고 설명하면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아동 권리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 4개 부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 유치부 최우수상은 YWCA 어린이집 문지현 군이 ▶ 초등저학년부는 유덕초등학교 김희정양이 ▶ 초등고학년부는 빛고을초등학교 강나연양이 ▶ 중고등부는 상무중학교 정지운 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서구청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서구 아동권리 교육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우리사회에 아동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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