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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이상의 Sky Bridge’ 내진설계의 본질
2021년 11월 05일 (금) 00:23:08 임윤규 webmaster@newsmaker.or.kr

도시는 여러 가지의 얼굴을 보여주려 애를 쓰고 타워크레인은 우후죽순으로 여기저기서, 빌딩들은 그 도시를 더욱 높게 복잡하게 마치 마천루를 군집하려 하듯 경쟁의 스카이라인을 만들어간다. 어쩌면 한강의 sky view만큼은 뉴욕처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은 모두에게 있을지도 모른다.

10년 전부터 수도권에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 고층 건물은 Sky Bridge가 보이기 시작했고 대부분 70M이내의 높이로 하나둘씩 신죽화 되었고 그 속의 디테일들은 누군가로 인해 만들어져 있었다. 그때 신도림역사 근처에 수많은 경쟁을 뚫고 600MM의 수용능력을 풀어야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서 직접 직원의 책임감으로 외국의 회사와도 입찰을 벌여서 쟁취한 기억이 있다. 지방에도 같은 회사에서 발주한 300MM 높이 80M의 Sky Bridge를 마무리한 기억 또한 떠오른다.

▲ 넥서스 E.J 임윤규 대표

세계의 고층건물들이 가지고 있는 디테일들을 수집하여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풀어갈 수 있는 응용적인 방법들을 모아 실무적으로 반영하여 넥서스 E.J 만이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키워온 지도 15년이 지나가고 있다. 지진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선진국의 여행과 전문회사들의 자료실, SNS 등과 실무자와의 공유 또한 도움이 되었다.

요즘 현대건축의 흐름은 경쟁이 붙을 정도 마치 회사 브랜드에 ‘이미지부여’까지 건축물에 심어 아래서 바라보는 고층의 권력의식 즉 오래된 자본주의의 정점을 Sky Bridge에 심는 유행이 시작이 되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내진설계의 포인트에는 여러 가지 방식과 종류가 있지만 100M이상에서 생겨나는 풍하중, 지진변이는 실무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현실적인 검증이 되지 않고서는, 접근력은 오랜 경험과 과거의 자료가 있지 않고서는 쉽지 않은 마치 큰 지진이 일어나고 큰 태풍이 불어와 뒤흔든다면 그 속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생이 따르는 불가항력적인 책임이 따를 수 있으며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강심장이 있어야한다.

보통 두가지의 방식으로 디자인되는 방식이다

첫째는 오픈형으로 하부에 360도 슬라이딩 패드를 고정화하고 그 위에 슬라브를 올리고 EXPANSION JOINT의 능력을 형성화하고 바닥과 난간의 능력까지 병행적으로 수용에 대한 능력을 부여하는 방식 : 거동하는 모든 것들을 맨살로 받아들여 풀어야하는 방식이며 수용능력에 대한 바람의 통과의 면적을 최소화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둘째는 슬라이딩 효과에 벽체와 지붕 천정까지 감싸 외부에서 보았을 때 한두 층의 높이를 건축물의 포인트를 인테리어와 마감재로 감싸 양쪽이나 한쪽의 결을 슬라이딩의 연결점과 맞추는 어찌 보면 풍하중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바람막을 두는 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 100M 상공에 올라가보면 바람에 의한 움직임은 롯데월드2 꼭대기에서 생기는 1M의 거동을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고 보인다. 보통 Expansion Joint Cover의 방식을 들여다보면 그 거동력을 수용하여 100% 복원시킬 수 있는 디테일도 있으며 그 중 구조 계산적으로 거동 가능한 실용적인 치수만큼만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이격시켜 입체적으로 제품을 반영하는 방식이이다. 그 중요성은 지진 거동의 파괴력을 방식을 솟구치게 하여 희생을 줄이는 방식을 일반적으로 디자인하거나 거동에 전체의 거동력에 대응하여 100% 수용하는 방식을 둘 수 있지만 후자의 방식은 상식적으로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현지의 초고층 아파트 연결통로(Sky Bridge) 의 디테일의 속을보면 이론적 디테일은 근처까지 수용하는 샵(SHOP DWG.)이지만 막상 지진후의 E.J COVER 의 경로적인 복원능력은 다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건 전문가가 예상하는 지진의 거동력과 E.J COVER의 설정과 수용능력의 결과치는 거리감이 있다고 판단된다.

필자가 생각하는 내진설계의 포인트는 희생을 줄이는 일머리와 계속 진화하는 디테일속에서 업데이트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만큼의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소홀하게 접근하기 보다는 수많은 자연재해의 실무 자료에서 이론적인 디테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의 피해와의 근사치를 최소화하는 디자인과 제품을 반영하여야 한다는 제안이다.

국내의 기술력은 황무지의 상태이고 외국의 기술력을 들여와야 하는 입장이고 이제 부터 시작하는 Sky Bridge의 경쟁 속에서 그들보다 더 쉽고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준비는 되어 있다.

아직도 50-100MM의 범위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 속에 500MM이상 1000MM의  수용적인 내진설계의 시작은 걸음마보다 더 느린 현실이라고도 보인다.

더욱더 고층화되고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흐름의 건축이 발달한다면 그에 따른 내진설계 또한 더욱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희생을 줄일 수 있는 성과물을 매뉴얼화 하는 우리의 준비가 필요할 것 이다. 또한 미래의 물류의 거점이 지하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되고 지하에서 지상으로 연결되어 가는 인프라가 된다면 지하의 중요성 또한 더욱 중요해진다. 지반력과 건축물을 안착하여 초고층 상부까지 일체화하여 들숨과 날숨의 경로를 해석하는 능력은 더욱이 중요한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한다.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는 자연재해 앞에 대처하여 희생을 줄이고 시스템 구축을 위함은 전문가들의 양성, 기준을 통한 검증능력 향상이 실무적인 건축인들에게 심어져야하며 지진이 없다고 왜 이런 걸 해야만 하냐는 현장의 소리는 나오지 말아야하며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없어야한다. NM

넥서스 E.J 임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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