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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뉴트로 감성으로 힐링한다
2021년 11월 04일 (목) 15:28:21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지난 10월2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서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접종 완료율 70%(18세 이상 기준 80%)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정부가 내세웠던 핵심 조건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코로나19 4차 유행이 감소세에 들어서고 접종 완료율 목표치도 충족되면서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의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인 ‘위드코로나’ 시행에 대해 성인들의 절반 이상이 기대감을 나타냈다.

▲ 명홍빈 대표

세대 구분 없는 융화 지향하는 ‘오감’ 만족 콘텐츠로 인기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장이지만 서울 노원구 소재의 디저트 카페 ‘감각’은 여전히 화제 속에 있다. 세대가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는 콘셉트와 대중적인 커피라는 요소를 접목하여 ‘뉴트로 카페’라는 하나의 문화적인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는 ‘감각’은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기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뉴트로’란 과거를 재현하는 데 집중한다는 뜻의 영어단어 ‘레트로(Retro)’와 새로움을 의미하는 접두어 ‘New’가 결합된 합성어다. 단순히 옛 것을 재현하는 복고와 달리 밀레니얼 세대들이 주축이 돼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선함에 이끌려 옛 것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뛰어난 컨셉과 참신함,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는 ‘감각’은 단순히 카페에 적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컨셉을 제시하면서도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는 과거의 모습을, 직접 겪어보지 못했던 세대에게는 특별한 메뉴와 함께 그 시대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감각의 명홍빈 대표는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마치 앤티크 예술품 전시장이나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 들게 만들 정도의 카페 내부는 트렌디한 색채와 곳곳에 위치한 감각적인 포토존으로 하여금 뉴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감각의 차별화된 강점은 고민과 연구 끝에 탄생한 다양한 메뉴 속에서도 엿볼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여 다크함과 고소함이 매력적인 블렌딩에서부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몰이 중인 플레이버가 뛰어난 산미를 지닌 타입의 블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연출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감각’의 특제 생크림을 얹은 아인슈페너 등의 스페셜 커피를 비롯해 화려함을 담아낸 수제청 에이드나 보는 것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엔틱 찻잔에 서브되는 블렌딩티는 감각의 스테디셀러다. 음료와 어울리는 감각만의 디저트 메뉴도 주목할 만하다.
정성과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플레인, 초코, 티라미수, 과일)을 비롯해 까눌레, 티라미수 등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들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오감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그 중에서도 특유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간직한 수플레 팬케이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화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 쉼표가 되다
뉴트로 트렌드의 세대 구분 없는 융화를 지향하고 있는 ‘감각’은 카페 특성과 잘 맞는 스페셜 블렌딩된 고품질의 커피와 수플레라는 특별한 디저트를 제공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도모해온 결과 특별하고 인상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중이다.
이에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혁신외식브랜드 부문 대상, Best Innovation 기업&브랜드’ 명가·명소 부문,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커피산업/감성카페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2021 한국최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에 대해 명홍빈 대표는 “감각이라는 공간은 단순히 음료나 디저트를 즐기는 것을 넘어 뉴트로라는 문화적인 콘셉트를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감’을 지향하고 있다.”며
“뉴트로가 가진 색깔과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음료와 디저트에 녹여낸 점이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에 기여한 것 같고 그 점이 다양한 경험을 선호하는 지금의 소비자분들께 강한 어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페라는 틀 대신 ‘문화 공간’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소비자를 만족시킬 새로운 문화 트렌드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명홍빈 대표는 “코로나라는 기나긴 터널 속에서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리고 이제는 위드코로나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갖고 이 위기를 극복해가기 위한 출발선에 서 있다, 감각은 그런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쉼’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도 수많은 고민과 노력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께 잊혀지지 않는 ‘쉼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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