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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성분이 뛰어난 산양삼으로 심신의 건강 되찾아주겠다”
2021년 11월 04일 (목) 14:55:00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삼(蔘)류의 약리적 효능은 수천 년 동안 알려져 왔지만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사포닌 효능이 호흡기 바이러스 면역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결과들이 나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삼의 활성 성분은 사포닌(Saponin) 또는 진세노사이드라는 복합 탄수화물로 같은 종의 식물이라도 재배 환경에 따라 사포닌 성분의 함유 패턴이 달라질 수 있다. 함양군에서는 해발 500m 이상 우수한 재배환경에서 생산이력 추적관리 지킴이 운영 등 고품질 시스템을 운영해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하며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 게르마늄·컴파운드 K성분 함유된 산양삼 재배
함양이 ‘산삼의 고장’으로 불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리산과 덕유산 등 1,000m 이상 고산이 15개나 달하는 데다 전국 최대 게르마늄 지대로 산양삼이 자라는 데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산양삼에는 암세포 전이 억제, 항암효과, 생체기능 항상성 유지하려는 항노화 효과 등이 뛰어난 ‘유기 게르마늄’과 ‘컴파운드 K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들농장은 경남 함양군 백전면에 4만여 평 규모의 대지에서 산양삼을 직접 재배하고 있는 곳이다. 도시에서 광고업을 하다 건강 악화로 인해 고향인 함양에 정착한 이춘복 대표는 함양군에서 함양군에서 산양삼 재배사업을 시행할 당시 300만을 투자하면 3년 후부터 5년생 산양삼 뿌리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지인 36명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임야의 잡나무를 제거하고 산을 개간해 군에서 보급한 2년산 산양삼 20만 포기를 심었다. 이춘복 우리들농장 대표는 “거친 산을 밭처럼 개간해 물길을 잡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 이춘복 대표

더욱이 산삼 재배단지가 급경사이다 보니 첫해에는 산삼 유실도 많아 절망스럽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매년 산양삼 씨앗을 30~50㎏(60만~100만 포기)를 파종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한 끝에 3년 만인 2010년부터는 판매를 시작해 소득을 올리게 되었으며 출자자(회원)들도 수시로 자신이 필요한 양만큼 산양삼을 가져가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들농장에서는 온라인 판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오늘날, 소비자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산양삼 캐기 체험을 통한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현장판매만을 고집, 매년 3000~4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우리들농장의 산양삼을 구매하고 있다. 특히 농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5년 이상 된 산양삼 뿌리를 넣어 만든 산양삼 토종 백숙도 무료로 제공한다. 먹기 좋게 손질한 토종닭에 마늘과 산삼진액, 5년 이상 된 산양삼 두 뿌리를 넣고 압력솥에서 30분 이상 삶는 산양삼 토종 백숙은 산양삼과 헛개를 넣어 만든 진액이 닭에 스며들기 때문에 비린내가 전혀 없고 닭의 육질이 쫀득하며 기름기가 적어 방문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우리들농장의 시그니쳐 메뉴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양삼 활용한 다양한 제품 및 무농약 농산물 판매
“모든 약재는 마음먹기 나름이다. 산양삼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 좋을 수밖에 없다. 생으로 먹을 때도 음식에 넣어 먹을 때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현재 우리들농장에는 30만 주의 산양삼이 재배되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산양삼으로 인해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아 주고 싶다는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만여 평의 헛개나무에서 추출한 헛개와 산양삼 진액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오미자(1만여 평), 고사리(5천여 평) 등을 재배해 무농약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흑염소와 산양삼(20뿌리), 기러기와 산양삼(20뿌리)을 넣은 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춘복 대표는 산양삼 재배를 통해 소득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그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앞장서왔다.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수능을 앞두고 함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방문해, 막바지 혼신의 힘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라는 뜻으로 5년근 산양삼 300뿌리(시가 1500만 원 상당)와 200뿌리(시가 1,000만 원 상당)를 각각 전달했으며 함양군청을 방문해 산양삼 뿌리를 제공해 귀감이 됐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함양농협 실버대학 총동창회 회원 170여명에게 7년근 산양삼 200뿌리(시가 1,400만 원 상당)를 건강과 장수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전달하는가 하면, 꿈나무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매년 산양삼 100뿌리(시가 500만 원 상당)를 10년간 제공키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춘복 대표는 “게르마늄 성분이 뛰어난 우리들농장의 산양삼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정직한 성품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이춘복 대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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