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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음악 통해 국내 공연문화의 벽 낮추다
2021년 11월 04일 (목) 14:26:38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문화향유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반면 미술,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 등에 대한 관심은 거의 제자리다. 미술전시회와 연극의 연평균 관람 횟수는 2003년부터 12년째 0.2회였다가 2016년경부터 0.3회로 약간 늘었을 뿐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전통예술은 0.1회에서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하다가 2018년 조사에서 0.2회로 증가했다. 하지만 클래식 공연장 방문 횟수는 15년 동안 줄곧 0.1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무용은 0.01회에서 0.03회 사이를 오르내리는 수준이다. 반면 영화관에는 1년에 평균 네 번을 간다. 순수예술의 저변이 젊은층으로 확대되고 있지 못한 까닭이다. 이에 순수예술에서 대중의 취향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물론, 대중의 시대, 예술가의 혼을 추구하는 작품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끌려는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

남녀노소 모든 관객에 어필할 수 있는 공연문화 조성
김지향 K.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의 행보가 화제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김지향 단장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총력을 기울여온 인물이다. ‘클래식이 고급예술’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이 분야를 더 많은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온 그는 클래식이 ‘고급 취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입문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교향곡, 오페라, 뮤지컬, 국악, 현대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국내 공연문화의 벽을 낮추고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중이다. 김지향 K.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은 “오케스트라의 지향점은 청중이다”며 “관객을 향해 귀를 열어 많은 국민이 음악을 더욱 가까이 하고 우리의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김지향 단장

현재 K.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상급 지휘자, 우수한 연주자들이 대거 포진한 K.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각종 콘서트와 공연 뿐 아니라 인근 도시 등을 찾아 오케스트라 활동의 폭을 넓히고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주최 측의 요구와 청중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하고 감동적인 연주회, 함께 공감하며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하며 클래식을 낯설게 느끼는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모두 어필할 수 있는 공연문화 조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김 단장 역시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늘의 추세와 변화에 다각도에서의 재조명을 통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도모하며 재밌는 개발, 즉 ‘클래식 음악 백배 즐기기’ 프로젝트로 클래식 문턱이 높다는 통념을 깨고 즐겁고 흥겹게, 청중의 감성을 움직이는 행복한 동행의 음악회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김 단장은 “오케스트라의 지향점은 청중이다”며 “관객을 향해 귀를 열어 많은 국민이 음악을 더욱 가까이 하고 우리의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중과 호흡하는 단체장 되고자 각고의 노력 기울여
김지향 단장은 “근래 들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가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공연장에서는 빈 좌석이 많다”면서 “진정한 클래식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기까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지적한다. 이에 앞으로 양적 측면과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곳곳에 열려 있는 소통의 통로를 찾아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이 곳곳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브랜드 가치와 기지를 드높이는 것으로서 좋은 공연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김지향’이라는 이름이 성실한 멋스러움으로 아름다운 마음과 좋은 생각 그리고 의미 있는 실천과 행동 속에 따뜻함을 잃지 않고 운영하며 대중과 호흡하는 멋진 단체장이 되고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장애인, 노인 등의 취약계층 문화 활동과 행복 증진을 위해 음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작은나눔 클럽의 대표로 활동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김지향 단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특히 그의 동생인 김정률 제니스에스엔에이치 대표도 독거 어르신 도시락 지원 사업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강서구에 후원하며 이러한 행보에 동참해 사회의 귀감이 됐다. 새롭고 창의적인 기획과 첨단 기법의 연출로 상상 그 이상의 놀라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는 제니스그룹은 청와대 사랑채, 여수세계박람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주 롯데 시내 면세점, 고려대학교 하나과학관, 제주 하얏트 호텔 카지노,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제2롯데월드), 현대자동차 안양사옥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앞서 제니스에스엔에이치는 재난 피해를 입은 크로아티아에 구호품으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김 단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동생을 보면 대견하면서도 자랑스럽다”며 “저 또한 ‘우리 동네 음악회’ 등 찾아가는 공익 공연을 비롯하여 K.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필요한 곳에는 새로운 기획에 의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청중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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