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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북·전주 스마트미디어 X 캠프 개최 외
시, 지난 29일 VRAR제작거점센터에서 ‘2021 전북·전주 스마트미디어 X캠프’ 개최 - 팝인브릿지, 집단지성을 이용한 온라인 음원 콘텐츠 제작 플랫폼 제안해 대상 수상
2021년 10월 03일 (일) 20:21:17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2021 전북·전주 스마트미디어 X 캠프 개최/최창윤 기자(사진=전주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지역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4곳의 스타트업 기업이 발굴됐다.

전주시는 지난 29일 우아동 VRAR제작거점센터에서 오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정책진흥관과 고창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원장,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전북·전주 스마트미디어 X캠프’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해 열린 이번 행사는 우수 벤처 개발사가 민간투자사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투자유치 대회로,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지난 7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총 13개 개발사들이 신청·접수된 가운데 사전 평가위원회의 서류평가를 거쳐 총 4곳의 개발사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투자유치를 위한 IR 제작 멘토링에서부터 전문가의 설계, 디자인, 피칭 코칭 등 4차례에 걸친 컨설팅이 지원되고 기업소개 동영상 제작 지원도 이뤄진다.

영예의 대상에는 집단지성을 이용한 온라인 음원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제안했던 팝인브릿지(대표 송기백)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에는 AR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가이드 없는 농촌체험 플랫폼을 구현했던 ㈜액티부키(대표 이동원)가, 우수상에는 지역기반 반려동물 소통 플랫폼 앱 개발사인 도그롤로(대표 박민지)와 안면인식기술 기반의 AR메이크업 솔루션을 개발한 ㈜알리아스(대표 조기용)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대상을 수상한 송기백 팝인브릿지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마케팅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사업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X캠프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아이디어를 좀 더 보완해 성공적으로 사업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이번 X캠프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스마트미디어 분야 개발사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벤처개발사들이 실제 투자유치를 받아 더 크게 성장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스마트미디어 산업 분야를 비롯해 XR·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중소 벤처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스마트 미디어 X캠프에 참여했던 데니어(대표 송언의)는 치과의사 임상지식 공유플랫폼을 출시해 치과의사 가입자 수전국 2위를 달성하며 총 15억 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또 체험형 스마트팜 연동과 작물재배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했던 셈스게임즈(대표 안정훈)는 클라우드 펀딩에 성공해 두 번째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 시, 이달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 부양의무자와 관계없이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이 기준중위소득 30%이기만 하면 돼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이 생계급여를 받고자 할 때 부모와 자녀 등의 소득과 재산까지 고려해야 했던 부양의무자 기준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부모 또는 자녀 때문에 생계급여 혜택을 지원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대상자 선정 시 그동안 적용되던 부양의무자 기준을 이달부터 폐지한다고 1일 밝혔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수급자 선정 시 기초생활보장을 신청한 가구의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부모, 자녀(배우자 포함) 등 1촌 직계혈족의 소득과 재산수준을 함께 고려하는 제도다.

그간 생계급여를 지원함에 있어 신청가구의 소득·재산뿐만 아니라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해왔으나, 이번 변경으로 부양의무자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이 기준중위소득 30% 이하이기만 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자이거나 9억원을 초과하는 고재산가인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지속 적용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 또는 전주시 및 완산·덕진구청 생활복지과 통합조사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실질적 생계의 어려움에도 안타깝게 지원을 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동별 집중홍보를 통해 지원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마가 있는 전주 도서관 여행 ‘눈길’

- 전주시, 오는 8·9일 총 4회에 걸쳐 ‘테마가 있는 전주 도서관 여행’ 시범 운영

- ‘책+쉼’, ‘책+문화’, ‘책+예술’, ‘책+자연놀이터’ 등 4개 코스서 다양한 체험 진행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주독서대전 기간 쉼, 문화, 예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오는 8일과 9일 총 4회에 걸쳐 ‘테마가 있는 전주 도서관 여행’을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전주지역 5곳의 특화 도서관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자 내년에 추진할 다양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책기둥도서관을 중심으로 새롭게 기획했다.

8일 오전 열리는 1코스는 ‘책+쉼’을 테마로 숲 속에서 시를 벗 삼아 휴식할 수 있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과 전주여행의 첫 시작점인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

8일 오후 2코스는 ‘책+문화’를 주제로 서노송예술촌에 위치한 물결서사와 뜻밖의 미술관과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등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된 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는 코스로 짜여졌다.

9일 오전 3코스는 ‘책+예술’ 코스로, 다양한 형태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는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과 분야별 아트북과 절판본 등 희귀 예술도서, 데이비드 호크니의 비거북(Bigger book) 등이 있는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을 여행할 수 있다.

9일 오후 4코스로 기획된 ‘책+자연놀이터’ 코스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여행 코스다. △책기둥도서관 책놀이 프로그램 △노송광장 자연놀이터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의 트윈세대 전용공간 ‘우주로 1216’ △맏내호수 산책 △유아숲놀이터 체험 등 책과 자연놀이가 결합됐다.

전주 도서관 여행 해설사가 인솔 및 해설을 진행하며, 도서관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이번 ‘테마가 있는 도서관 여행’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정규 도서관 여행 코스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0일 여행작가 인플루언서 청춘유리를 초청해 책의 도시 전주를 알리고, 새로운 여행 테마인 전주 도서관을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하는 도서관 여행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전주시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책을 읽고, 책과 놀고, 책과 함께 여행하는 도시를 꿈꾸고 있다”며 “전주 도서관 여행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전 인증샷 찍고, 남부시장 바우처 받고

- 시·한국관광공사, 11일까지 ‘전주여행 인증샷 남기Go, 남부시장 바우처 받Go’ 이벤트 추진

- 한옥마을 경기전 입장 인증샷 찍어 개인 SNS 올리면 남부시장 바우처 5000원 권 지급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을 찾아 SNS에 인증하면 남부시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일까지 시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주여행 인증샷 남기Go, 남부시장 바우처 받Go’ 이벤트를 운영한다.

전통시장으로의 관광지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경기전 입장객이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경우 남부시장 바우처 5000원 권을 지급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는 경기전에 입장한 뒤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전주여행 #관광거점도시 전주 #전주남부시장#전주GO시장GO)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이후 한옥마을·경기전·오목대 관광안내소 중 한 곳을 찾아가 인증화면을 보여주면 수령대장 작성 후 남부시장 바우처를 수령할 수 있다. 바우처는 선착순 2000매에 한해 지급된다.

수령한 바우처는 남부시장 상인회 소속 300여 개 점포에서 식사, 물품 구매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방문토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된다. 남부시장 바우처는 전량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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