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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관상 연구소의 이문학 선생
생활관상 강의 통해 생활문화로서 큰 호응 얻어
2010년 02월 07일 (일) 15:03:20 김용준 전문기자 yjkim@newsmaker.or.kr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 해다. 백호의 기운이 2007년 돌풍을 일으켰던 ‘황금돼지’보다 낫다는 풍문이 퍼지면서 어느 때보다 2010년에 거는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한 해의 운을 점치기 위해 토정비결, 손금, 타로카드 점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상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적지 않다.
   

팔달산 관상 연구소(www.gwansang.info) 의 이문학 선생은 “관상은 동양오술 명(命), 복(卜), 의(醫), 상(相), 산(山) 중의 하나”라며 “명, 복, 상 이 세 가지는 사람의 운명을 알아내며, 실제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을 좋게 만들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관상이란 글자는 사람의 운명을 본다는 것으로 ‘관상을 본다’고 표현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상을 보는 것이라는 의미이므로 관상으로 다른 사람의 운명을 본다면 ‘상을 본다’ 또는 ‘관상을 한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

   
이문학 선생에 따르면 관상을 보는 것은 두 가지 목적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추길피흉(趨吉避凶)으로 사람의 상을 보고 앞으로 나쁜 일이 다가온다면 나쁜 일을 피하고 좋은 일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함이다. 나머지 하나는 사람을 알아보고 개인적, 집단적인 상황에서 사람을 선택하기 위해서다. 이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또 살아가는 인생 전반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의 성공을 하는지도 알 수 있기에 사람의 그릇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경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생활관상 강의를 하고 있는 이문학 선생의 강의를 통해 운명, 관상학이 예전과 달리 젊은 층에서도 생활문화로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선생은 “관상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살아가면서 사람으로 인해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사업을 한다면 사업 파트너의 선택에도, 직원을 채용할 때도 아주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의 기준이 바뀌면서 V자 턱을 선호하여 턱을 깎아내는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해 이문학 선생은 “턱이 V자가 된다면 아랫사람의 덕이 부족해지고, 말년에 복이 적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한때 코를 살짝 들려 올라가게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코가 살짝 들려올라가게 만들면, 실제로 돈이 모이는 것이 적어지게 되고, 여성들에게 코가 들려 올라가면 결혼생활에도 불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현재 예쁘다고 생각되는 모습으로만 성형을 받으니 개성 없는 얼굴이 된다. 관상에서는 외모보다 마음자리가 더 중요하고 마음자리보다 실제로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열심히 살다 보면 얼굴도 복이 있는 형태로 바뀐다”고 피력했다. NM
상담문의:031)245-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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