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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중심 교육으로 수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창의적·논리적 사고력 키워주는 생명을 살리는 수학
2010년 02월 07일 (일) 15:07:24 김용준 전문기자 yjkim@newsmaker.or.kr

사물을 세거나 재는 것에서 시작하는 수·양·도형 등에 관한 학문인 수학은 어찌 보면 사람의 일상적인 생활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듯 보인다.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수많은 공식들을 몰라도 먹고 살기 위해 물건을 사거나 일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계부·은행통장 등 일상생활에 직접 관계되는 부분에서부터 인공위성의 궤도 계산에 이르기까지 수학은 넓이와 깊이에 있어 그 영향력을 더욱 증가시켜 가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토지측량·상업·금전거래, 항해나 책력의 계산, 교회나 궁전 건설 등 실용상의 필요에서 발전해 온 수학은, 한편으로는 자연현상의 법칙성을 해명하기 위한 기본적 방법 및 그 강력한 수단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수학은 그 이론이 실용에 결부될 것을 항상 의식하고 연구되어 온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수학에 내재되어 있는 논리에 대한 순수한 지적 호기심으로부터의 연구가 때때로 독창적인 이론을 만들어 낸 예가 많다.

한국 수학교육의 혁신 ‘생명을 살리는 수학’
최근 ‘생명을 살리는 수학’(www.micc.or.kr)이 사고력 중심의 토론 창의교육으로 ‘수학교육의 혁신’이라 일컬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교대의 배종수 교수는 “그저 숫자로만 존재할 때의 수학은 머릿속에서 복잡하고 어렵지만 실생활과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수학을 경험하고, 모형을 직접 만들어 조작하고 활동하면서 깨닫고 배우게 되는 수학은 의미 있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큰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생명을 살리는 수학은 아이들에게 창의적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친다.
   

 (주)생명을 살리는 수학의 김종국 대표는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성장시키고 배종수 교수와 함께 한국 수학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교육센터를 개원,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수학토론 창의활동지도사 과정을 주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수학은 숫자를 가르치는 학문이 아니다”라며 “수학 그 너머에는 무한이 있고 무한 그 너머에는 인생과 예술과 철학 모든 이치가 스며있다는 새겨보는 것이다. 보이는 것마다 보이지 않는 진리를 더 많이 품고 있는 수학을 마주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생명을 살리는 수학은 기회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할 능력이 있는 아이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끄집어내고 논리적으로 탐구하도록 방향을 이끌어주며 궁극적으로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생명을 살리는 수학은 서울교대 수학토론 창의활동지도사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한 선생들의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라는 열린 질문을 통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생명을 살리는 머리셈’을 통한 생각하는 연산능력과 수학토론 창의활동을 통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교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한 논리 수학지능과 공간지능을 키우고 있다.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교육과정 통해 수학교육 정상화에 힘써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끄집어내고 논리적으로 탐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다. 수학을 좋은 방법으로 잘 배우면 질서 있게 생각하는 능력과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상상할 수 있는 창의력을 기르고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에 김종국 대표는 “교육자는 수학적인 내용 자체를 잘 알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수학교육을 받는 대상인 학생들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생명을 살리는 수학은 서울교대 교육연수를 수료한 선생들이 강의를 해 전·현직 교사와 학원 강사들 간의 꾸준하고 열정적인 토론을 통해 강의의 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생명을 살리는 수학의 교재 및 프로그램은 모든 가능성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담아내 더 크게 자라도록 해준다. 한편 김 대표는 현재 주관하고 있는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수학토론 창의활동지도사 과정을 통해 수학교육을 정상화하는데 기여하고 초등방과후학교 수학토론 창의활동 지도교사의 양성을 통해 실업문제를 극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수학토론 창의활동지도사 과정 수료 후에는 영재교육원, 수학전문학원, 홈스쿨 등의 창업을 지원하며 초등 방과후학교 창의활동교실 지도교사로 적극 추천하며 수료와 동시에 서울교대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김 대표는 “생명을 살리는 수학은 목적을 무조건 전제하고 수단만 합리화시키는 결과 중심 교육과 달리 과정에서 해답을 찾는 교육으로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며 “아이들의 늘품을 찾아 창의사고력을 성장시켜 국가의 중심이 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여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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