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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 배송기사 연 130일 휴무...‘택배 없는 날을 응원합니다’
주5일, 15일 연차, 연 130일 휴무... 오늘도 배송기사 3명중 1명은 ‘택배 없는 날’
2021년 08월 14일 (토) 04:15:45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쿠팡이 ‘택배 없는 날’을 맞이해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이번 택배 없는 날을 앞두고 타 택배기사들의 휴무일인 택배 없는 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형진 기자 hjyoo@

쿠팡은 타 택배사와 달리 분류전담 인력인 헬퍼를 별도 운영해 배송인력의 근무환경을 획기적

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쿠팡 헬퍼는 전국에 4500명 정도 일하고 있으며 택배 상자를 분류해 배송 차량으로 옮기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쿠친은 4대 보험 적용, 차량, 유류비, 통신비, 퇴직금 등을 지급해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복리후생과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이하 택배 대책위) 13일, “택배 없는 날은 공식적인 휴가를 보장받지 못하는 택배노동자에게 보장된 공식적 휴가“라며 “쿠팡도 택배 없는?날과?사회적?합의에?동참하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쿠팡은 배송인력인 쿠친을 직고용하고 주5일 근무와 15일 연차 등 연간 130일 휴무를 보장하고 있어 택배 대책위가 ‘택배 없는 날‘을 핑계로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사회적 합의문의 주요 골자도 쿠팡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사회적 합의문에서 분류작업 제외와 주 평균 60시간 근무로 제한하는 것으로 논의가 된 바 있지만, 쿠팡은 현재 주 52시간 근무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쿠팡 헬퍼가 별도로 전국에 4500명 정도 분류작업을 전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같은 날 쿠팡이 공개한 ‘쿠팡이 택배 없는 날을 응원합니다’는 영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쿠팡은 택배 없는 날을 앞두고 타 택배기사들의 휴무일인 택배 없는 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쿠팡친구(배송인력)들은 평소 주5일 근무와 충분한 휴무를 통해 일요일에도 배송이 가능하며 지금도 쿠팡친구 3명 중 1명은 쉬고 있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쿠팡은 배송기사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물류센터와 배송시스템에 AI기술을 적용해 분류, 포장, 적재, 배송경로 등에 혁신적 기술을 도입하고 지난 2년간 자동화 설비에만 4850억 원을 투자하는 등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 배송인력은 물론 함께 근무하는 분류전담 인력인 헬퍼와 자가 차량 배송 플렉서들에게도 생수와 음료, 팔 쿨토시, 휴대용 풀링백 등을 지급하기도 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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