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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열화상 카메라의 공급 통해 K-방역 선도하다
2021년 08월 03일 (화) 15:07:47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열화상 카메라 수요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화재가 자주 일어나는 현장에서 사람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장비로 사용된다.

윤담 기자 hyd@

열화상 카메라가 사용되는 분야는 다양하다.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 누전, 과열 등 화재가 우려되는 곳의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찾아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정확히 알아내고 해결을 돕는다.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부실한 단열 시공과 에너지 손실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진단도구로도 손색이 없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 체계 최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0.3℃의 오차 범위로 측정값의 신뢰도 높여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모니터링 감시솔루션 기업인 오즈아이알(주)의 행보가 화제다. CMOS / SWIR / LWIR 카메라를 설계, 생산하는 오즈레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한국에너지연구소는 HK 380 열화상카메라를 비롯한 오즈레이 제품을 파트너사들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국내외 50여개 기업에 산업용 카메라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오즈레이는 이노비즈,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ISO인증과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았다. 권혁중 오즈아이알(주) 대표는 “머신비전 솔루션 기업인 오즈레이는 카메라,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 광학계를 포함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발한 체온 감지 모니터링 시스템인 HK 380은 인체의 체온 측정에 최적화된 고급형 제품으로 현재 국내 공공시설과 병원, 학교 등에 공급되어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즈레이의 상시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HK Series’는 산업 현장에서 비정상적 온도 상승, 전력 과부하 등 위험요소를 실시간 감시한다.

▲ 권혁중 대표

특히 정확한 온도 측정 및 분석을 통해 과열 부분을 즉시 발견해 설비 가동 중지, 화재, 고장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체온을 측정하는 열화상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측정 온도의 오차 범위다. 사람의 체온은 평균적으로 36.5℃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체크하는 기준은 보통 여기서 1℃가 높은 37.5℃다. 하지만 온도 측정 장치의 오차 범위가 ±1℃ 이상이라면 측정값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국내에서도 원격 열화상 카메라의 민감도가 낮아 열이 있는 환자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 중국산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품질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오즈아이알(주)는 HK 380을 통해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국내 공공시장에 뛰어난 성능의 열화상 카메라를 공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오즈아이알(주)에서 공급하는 제품을 사용해 본 기관 및 시설의 관계자들도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권혁중 대표는 “HK 380 열화상카메라는 Black body(흑체)를 함께 제공하여 오차 범위를 ±0.5℃ 이내로 측정값의 신뢰성을 높였다”면서 “±0.5℃의 오차 범위는 실제 사용 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의 측정값이며, 흑체(Black body)를 이용한 정밀 측정에서는 ±0.2℃의 오차 범위를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현재 오즈아이알은 오즈레이와 손잡고 에너지 시장과 교육시장, 소방, 국방 분야 마케팅과 영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HK380과 함께 비접촉식 열화상 듀얼 카메라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비접촉식 열화상 듀얼카메라는 실화상과 열화상 이미지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온도 모니터링 솔류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오즈레이의 기술을 집결한 이 제품은 KC, CE, KOLAS, FCC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서 비접촉식 열화상 듀얼 카메라의 성능이 입증된 상황인 만큼 병원을 비롯해 공항과 학교, 백화점 등 출입자가 많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중 대표는 “오즈레이는 인체 발열 측정용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 및 국방 이동형 감시 솔루션 등을 개발해왔다”면서 “오즈레이의 열화상 카메라는 이처럼 산업현장, 군사용, 돈사, 축사, 스마트팜 등 광범위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혁신형 벤처기업인 오즈아이알은 에너지솔루션인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와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배터리에 들어가는 모니터링 시스템, 전통적인 배터리와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한 신개념 솔루션을 개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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