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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국어야말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
2021년 08월 03일 (화) 15:04:57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연령을 불구하고 모든 세대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사는 요즘, 크게 대두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문해력’ 문제이다. 문해력이란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으로, 과거 책을 중시하던 시대에서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가 익숙한 시대로 전환되면서 모두의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청소년들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해 이전보다 모든 학습 역량이 저하된 가운데, 문해력 또한 저조하여 학업 성취를 얻는 것이 과거의 세대보다 더욱 힘들어졌다. 문해력이 없다면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특히 대입 전형의 경우 문해력이 있어야 유리하다. 대입 전형 요소에서 수능의 경우 서술 및 논술형 문항이 도입되어 문해력이 필수로 있어야 하며, 논술의 경우 문해력은 더더욱 중요하다.

3단계 학습법으로 수능 국어의 논리 체계 확립
박미란 자양융합국어 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박미란 원장은 등단 시인이자 20여 년 넘게 국어, 논술 강의를 진행해 온 베테랑 국어 전문 강사다. 현재 박 원장은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별, 단계별로 쌓아온 융합 커리큘럼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개발하여 맞춤형 강의를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의 국어 수업을 책임지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박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국어와 독서 그리고 논술을 융합한 3단계 학습법. 3-3-3 학습법은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는 것이다. 1단계에서는 정확히 읽고 확인하는 훈련을, 2단계는 기본테마를 주축으로 생각이 깊이를 넓게 확장하는 훈련, 3단계는 논리적 글쓰기로 확장한 것을 토대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글쓰기를 익히는 훈련으로 세분화하여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박미란 원장

박미란 자양융합국어 원장은 “학생 개별 기본 지식과 응용도 파악, 눈높이 맞춤식 학습 접근 교과서 정확한 분석으로 깊이 있는 접근(지문내의 응용과 활용), 지문 외의 응용 패턴 활용과 시험 패턴 숙지하는 것은 기본이다”면서 “여기에 실력별, 이해도별, 응용력별 특성 고려한 단계적 접근으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의 바탕을 냉철하게 사물을 바라보는 안목, 깊고 넓게 바라보는 안목, 세상을 크게 열고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안목, 그리고 그것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자성과 표현력을 일깨워 줌으로써 문학, 비문학 작품의 내용이나 지문을 스스로 분석하고 핵심 개념을 정립하는 능력을 길러주면서 수능 국어의 논리 체계를 확립시켜주는 학습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국어와 논술을 융합해서 창안한 수업을 통해 재미와 효과를 향상 시키는 수업 방식은 학생 개별 기본 지식과 응용도를 파악하는 눈높이 맞춤식 학습으로 접근하여 기본과 기초를 토대로 자유롭고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논술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1단계(확인하기)부터 3단계(표현하기)까지 학생 개개인의 교육 심리 접근법을 통해 유도 성장을 지속적으로 병행하는 한편, 학생 스스로 직접 읽고 글을 쓰면서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 단계를 밟아 나가도록 코칭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더해 국어논술 융합교육의 맥을 잡아줌으로써 기존의 국어 교육법에서 벗어난 자기주도적 융·복합 커리큘럼의 구축으로 신개념 국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박미란 자양융합국어 원장은 “3단계 학습법을 근간으로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타 과목 학습 접근법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접근법을 훈련시키며, 학습 접근법으로 타 과목 접근에도 필요한 접근법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국어 공부, 상황별 학습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 학부모와 학생들은 국어보다 영어와 수학에 학습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박미란 원장은 “국어야말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입시 결과를 분석해 보면 단순히 이론과 원리 학습만으로는 국어 시험에서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없다. 박 원장이 보다 논리적이고 복합 확장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으며 그에 맞는 상황별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해온 이유다. 특히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성향과 기질 그리고 능력에 따른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한 박 원장은 “아이가 학습에 있어 자존감을 다치지 않고 의욕 및 동기부여를 찾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는 올바른 교육자의 역할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는 스스로 학습해 나가는 자기주도학습과 연계되는 것으로써 보다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국어와 논술 관련 융합교육 저서를 꾸준히 집필해온 박 원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사업도 구상 중이다.

그는 “국어 교육의 새로운 학습 가이드를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2022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준비해왔던 것을 천천히 되짚어보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갔으면 한다. 수험생만큼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 입장에서도 다그치기 보단 그저 멀리서 따뜻한 시선의 용기의 북돋움이 학생들에게 더 능률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마음 급하고 불안한 우리 학생들에게도 “결과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너무 결과에만 집착하지 말고 과정에 충실할 줄 아는 태도들을 유지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리라 본다. 결과는 예측할 수 없으나 과정에 충실한다면 그 자체가 의미있지 않을까?” 한다. 또한 “혹여라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와 맞닥뜨렸을 때를 대비한 자세에서도 과정의 중요도는 실로 중대하다고 본다.” “쓰러졌을 때 다시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나’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태도와 자세, 그게 의미를 부여한 과정이지 않을까 한다.” “노력과 충실도에서 최선의 자세로 임했을 때 그것이 곧 미래의 결과로 따르리라 본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심지어 먼 미래라 하더라도 말이다.” 라고 덧붙여 본다.

“시국이 너무 어렵습니다. 거짓이 진실로 가장하고, 선의가 거짓으로 두 눈을 가리는, 불의가 마치 정의가 되는 현재의 대한민국, 찢어지게 가난해서 굶어서 밤새 안녕하던 우리의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든 우리의 참다운 역사적 사실들이 거짓으로 감춰지고 부정한 사회가 선의의 행위로 둔갑해서 대한의 정의가 사라지고, 차츰차츰 가라앉는 대한민국, 무더운 삼복 더위를 거쳐 가는 이 무더운 여름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현실마냥 힘겹기만 합니다. 그러나 좌절만이 아니라 다시 진실과 정의와 애국심으로 깨어나 두 눈 부릅뜨고 일어서는 대한의 아들, 딸들이 되기를 우리 모두 희망합니다. 무너져 가는 대한의 기틀을 지혜와 용기 그리고 정의의 잣대로 다져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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