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NJ 골프리조트 장흥군에 긴급구호 지원금 2천만원 기탁-정종순 군수와 기념촬영/최창윤 기자(사진=장흥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장흥군은 지난 22일 JNJ 골프리조트(대표 고동현)에서 지난 7.5 ~ 6일 장흥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써달라며 긴급구호지원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동현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폭우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한 수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NJ골프리조트는 평소에도 군을 위해 적극 지원하였으며, 특히 2020년 체육진흥기금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성금을 기탁 해주신 고동현 대표님의 귀한마음이 전해져 지역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탁받은 긴급구호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흥현대철강 윤동필 대표, 구호 성금 1백만원 기탁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남 장흥군에서 농자재 철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유)현대철강(대표 윤동필)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전달 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윤동필 대표는 기업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및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평소 사회공헌황동에 앞장서는 현대철강 윤동필 대표에게 감사드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장흥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엄마 밥상” 종강식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일환인 “품격 있는 엄마의 밥상”요리교실을 22일에 종강식을 가졌다.

“품격 있는 엄마의 밥상”요리교실은 보건소와 장흥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연계하여 5월 20일 ~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다문화가정 주부 15명이 전문 강사의 강의 및 조리 시연 따라 반미, 차돌국물떡볶이, 월남쌈, 깐풍기, 오향장육 등 10여 가지의 요리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공통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리 교실을 통하여 결혼이주 여성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한식요리와 본국의 요리실습 및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건강증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