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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건강한 분식’의 대명사 되겠다”
2021년 07월 03일 (토) 23:27:46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분식. 요즘은 국민 소울 푸드라 불리며 누군가에겐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 이에겐 스트레스를 날려줄 화끈한 간식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경아 기자 ka6161@

대중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분식은 창업 아이템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 무엇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가맹점주와의 상생 위해 다양한 지원 시스템 구축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분식마마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분식 브랜드다. 이유진 분식마마 대표는 “분식마마는 맛있는 음식을 더욱 건강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분식마마를 찾아주는 모든 분들이 분식마마의 소중한 가족과 같기에 한 분 한 분 온 정성을 쏟은 음식으로 행복을 드리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우리 아이에게 마음 편히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분식이 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출발한 분식마마는 점주와 고객을 중심으로 한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별화된 메뉴 구성은 물론,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유진 대표는 “모르는 것, 두려운 것에 대한 문제로 인해 초보 창업자는 결정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며 “분식마마의 소규모 창업 메뉴와 지원시스템은 점주들의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운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 이유진 대표

소규모창업, 초보창업, 업종변경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공통된 고민은 바로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와 효율적인 매장 운용이 가능한 손쉬운 조리과정을 찾는 일’이다. 이에 분식마마는 메뉴 구성에서 기존에 있던 메뉴를 활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간편성과 차별화 전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분식마마의 모든 김밥은 기본, 보통, 아이용으로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단무지를 넣지 않는 대신 비트와 마키베리를 이용해 천연색을 입힌 콩나물을 사용한다. 또한 겉보리, 흰강낭콩, 멸치액젓을 달여 만든 수제소금을 사용한다. 흰 강낭콩 베이스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마마떡볶이, 홍합과 해물 베이스의 깔끔한 육수 물떡인 부산물떡, 감바스와 순대를 콜라보한 내장스와 순대스를 비롯해 깔끔한 채수로 끓여낸 마마라면 등의 메뉴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마마분식의 대표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이 대표는 “장사가 우선이 되면 그것은 음식이 아닌 물건이라 생각하기에 음식이 우선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맛과 품질 모두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고 부연했다.

7월부터 전국적으로 가맹사업 본격화
오페라 조연출부터 오페라컴퍼니 단장까지 20년 활동했던 이유진 대표. 코로나로 인해 공연할 수 없는 과정에서 새로운 선택을 내리겠다고 결심한 그는 평소 즐겨 먹던 김밥을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분식마마를 창업하기 전, 전국의 분식집을 직접 찾아다니며 먹어보고 연구하여 사업을 준비했기에 이 대표는 누구보다도 창업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나눔과 공유의 문제를 잘 인식하고 있다. 이유진 대표는 “제가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사업을 시작할 때 겪은 어려운 과정을 예비 창업자들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틀을 만들고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고 밝히기도 했다. 분식마마는 올 7월부터 부산 2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분식마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본점 매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개최하고, 가맹점에서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주들과 상생한다는 생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도 마음 편히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분식으로 100명의 손님이 한 번씩 오는 분식집이 아닌 1명의 손님이 100번 올 수 있는 분식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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