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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성분 뛰어난 산양삼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다
2021년 07월 03일 (토) 23:01:45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면역력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면역력이 한 번 떨어지면 회복하기 어렵고, 바이러스나 세균 침투가 쉬워져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체내 전반적인 기능이 모두 저하될 수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고사성어처럼 평소 자가 면역력을 키운다면 병균이 침입하더라도 걱정을 덜 수 있다. 음식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밑천인 만큼, 항바이러스 면역 기능 향상에서도 절대적 위치에 있다. 다양한 음식 섭취로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편식 등으로 지병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식사량과 품질을 균형감 있게 조절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런 부분들이 부족하게 느껴질 경우에는 별도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기도 한다.

4만여 평 대지에 게르마늄 성분 뛰어난 산양삼 재배
장구한 세월 만고풍상 다 겪은 산삼은 신효하다 할 만큼 영험한 효능을 지녔기에 죽을 사람도 살린다고 했다. 산삼은 희귀한 약초로 영약이 되기에 먹는 사람에게 원기를 회복시키고, 힘이 나게 하고, 건강을 유지하게 해 준다. 산양산삼은 산삼의 씨를 산에 뿌려 기른 삼을 말한다. 인위적인 도움 없이 야생 상태로 길러내기 때문에 효능이 뛰어나다. 산양산삼의 효능은 흔히 산삼에 버금간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자생지를 가진 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재배되는 산양삼은 한반도 최대 게르마늄 광맥대가 형성된 지질적 특성 때문에 산삼은 면역력 증진에 최고인 진세노이드 사포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백전면에 4만여 평 규모의 대지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우리들농장은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산양삼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 이춘복 대표

이춘복 우리들농장 대표는 “현장 판매를 고집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산양삼 캐기 체험을 통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면서 “비싼 산양삼을 요리 재료로 쓰기에는 가격경쟁력이 낮다. 직접 재배를 겸하지 않고서는 힘들다. 함양 산양삼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산양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산양산삼의 대표적 효능으로는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이 있다. 사포닌 함유량이 높아 피로해소와 체력증진에 좋다. 피부질환과 피부미용 효과도 있어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면역력을 높여 위장과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산양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우리들농장을 찾는 발길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이춘복 대표는 농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5년 이상 된 산양삼 뿌리를 넣어 만든 산양삼 토종 백숙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춘복 대표는 “산양삼 토종 백숙은 먹기 좋게 손질한 토종닭에 마늘과 산삼진액, 5년 이상 된 산양삼 두 뿌리를 넣고 압력솥에서 30분 이상 삶는다”며 “산양삼과 헛개를 넣어 만든 진액이 닭에 스며들기 때문에 비린내가 전혀 없고 닭의 육질이 쫀득하며 기름기가 적어 방문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우리들농장의 시그니쳐 메뉴로 자리매김했다”고 부연했다.

사업이 안정권에 접어든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천
도시에서 광고업을 하다 건강 악화로 인해 고향인 함양에 정착하게 됐다는 이춘복 대표. 그가 귀향했을 당시 함양군은 산양삼 재배사업을 한창 시행 중이었다. 이에 산양삼 재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 대표는 300만원을 투자하면 3년 후 5년생 산양삼 뿌리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지인 36명에게 출자를 받아 임야의 잡나무를 제거하고 산을 개간해 함양군에서 보급한 2년산 산양삼 20만 포기를 식재했다. 앞날이 찬란할 것만 같던 이상과 달리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거친 산을 개간해 물길을 잡는 것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산삼 재배 단지가 급경사다 보니 첫 해애는 산삼 유실도 많았다. 그러다보니 절망과 좌절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해서였을까. 어려움의 순간이 닥쳐올 때마다 끝끝내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으며 매년 산양삼 씨앗을 30~50kg(60만~100만 포기)를 파종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거듭한 이 대표는 재배 3년 만인 2010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오늘의 성공이 자신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춘복 대표는 산양삼 재배를 통해 소득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그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수능을 앞두고 함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방문해, 막바지 혼신의 힘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라는 뜻으로 5년근 산양삼 300뿌리(시가 1500만 원 상당)와 200뿌리(시가 1,000만 원 상당)를 각각 전달했으며 함양군청을 방문해 산양삼 뿌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함양농협 실버대학 총동창회 회원 170여명에게 7년근 산양삼 200뿌리(시가 1,400만 원 상당)를 건강과 장수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전달하는가 하면, 꿈나무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매년 산양삼 100뿌리(시가 500만 원 상당)를 10년간 제공키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춘복 대표는 “모든 약재는 마음먹기 나름이다. 산양삼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 좋을 수밖에 없다”면서 “생으로 먹을 때도 음식에 넣어 먹을 때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게르마늄 성분이 뛰어난 우리들농장의 산양삼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산양삼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아주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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