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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핫이슈>
2010년 01월 11일 (월) 18:38:58 뉴스메이커 webmaster@newsmaker.or.kr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5월과 8월 잇따라 서거하면서 온 국민을 슬픔에 빠뜨렸다. 특히 자살로서 검찰의 강압수사에 저항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그의 도덕적 책임을 넘어 충격 자체였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서러워하던 김 전 대통령도 노 전 대통령 장례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숙환으로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민주화 투쟁 동지였으나 권력 앞에 갈라섰던 동교동계와 상도동계가 극적인 화합을 보여줬다.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는 현 정권의 가장 큰 악재였고, 대한민국 현대사의 대사건으로 기록됐다.

반세기 만에 일본 정권 교체
   
지난 8월 30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제1야당인 민주당이 총 480석 중 과반(241석)보다 훨씬 많은 300석 이상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두고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 54년간 장기 집권해온 자민당 독주는 막을 내리고, 민주당이 이끄는 ‘새로운 일본'이 탄생했다. 일본에서 선거를 통해 정권이 교체된 것은 1955년 자민당 창당으로 양당 체제가 확립된 이후 처음이다. 8월 31일 아사히신문 최종집계에 따르면 중의원 480개 의석 가운데 민주당은 308석, 자민당은 119석을 얻었다. 자민당과 연립정권을 구성했던 공명당은 21석을 확보했다. 공산당과 사민당은 각각 9석, 7석으로 변화가 없었다. 민주당은 단독으로 300석 이상을 얻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사민·국민당과 합쳐 전체 의석의 3분의 2가 넘는 322석을 얻어냈다.

북한 2차 핵실험
   
美 국가정보국(DNI.Director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Office)은 6월 15일 성명을 통해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이 2009년 5월 25일 풍계리 일대에서 ‘아마도(probably)’ 지하 핵실험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DNI는 특히 당시 핵실험에 따른 폭발력은 “대략 수 킬로톤(approximately a few kilotons)에 달했다”고 밝혔다. DNI는 이어 “지금도 핵실험에 대한 분석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DNI는 북한의 2차 핵실험의 폭발력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수 킬로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1킬로톤에도 미치지 못했던 2006년 10월 9일 북한의 1차 핵실험 때보다는 규모가 컸음을 시사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의 위력은 각각 15킬로톤과 21킬로톤으로 1킬로톤은 TNT 1천t의 폭발력과 맞먹는다.

마이클 잭슨 사망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심장 마비로 사망,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해 6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긴급 구조를 요청했지만 사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마이클 잭슨의 소식은 전 세계 팝 음악팬에 큰 충격을 던져주며 추모행렬로 이어졌다. 지난 1958년 8월 29일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에서 클라리넷 연주가였던 어머니와 그룹 팔콘스(The Falcons)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아버지 사이에서 9남매중 다섯째로 태어난 마이클 잭슨은 70~80년대의 연속 히트작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팝의 제왕 자리에 올랐다. 1980∼90년대 '팝의 황제'로 세계 대중음악계를 호령해 온 동시에 잦은 아동 성추문 스캔들과 과도한 성형수술 등으로 비난받는 등 영광과 은둔의 삶을 동시에 살아온 그는 13개 넘버원 싱글, 7억5000만장의 앨범 판매고, 13개 그래미상 수상 등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신종 인플루엔자 전 세계 확산
   
지난해 4월 멕시코에서 첫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의 공포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해외에서는 신종플루가 국가 비상사태로까지 이어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망자 수는 11월 현재 6770명에 이르렀다. 전례 없는 속도로 확산된 신종 인플루엔자는 영국 경제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AFP통신에 따르면 ‘어니스트영아이템클럽’의 경제학자들은 신종 플루가 계속될 경우 올해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대비 7.5% 줄어들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이들은 당초 영국의 2009년 GDP가 4.5%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영국 인구의 절반이 신종 플루에 감염되고 이중 0.4%가 사망할 경우 GDP가 3%포인트 더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신종 플루 상태가 계속되면 2010년에는 GDP가 올해보다 1.2%포인트 더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유럽에서 변종 신종플루가 발견됐다는 보고가 잇따라 각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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