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영 조앤특수메이크업 원장이 제11회 국제의료미용 컨퍼런스 글로벌 최강명인 대상 시상식에서 반영구화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11회 글로벌 최강명인 대상 시상식과 국제의료미용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2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 주혜란 의학박사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은 동서고금을 넘어 인류 최고의 관심사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혜란 의학박사는 “아름답다는 말은 결코 외적인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삶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발현되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전했다.

조소영 원장은 “반영구화장 부문 최고명인에게 주어지는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 이의한 총재,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반영구화장 미용사중앙회 팽동환 회장,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한민국 반영구합법화와 K반영구기술이 세계적 표준이 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소영 원장은 현재 조앤눈썹반영구아카데미 한국본원 대표원장으로 각종 언론매체에 반영구전문가 자격으로 출연해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