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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미래 위한 진정한 교육 실천하겠다”
전인교육으로 진정한 교육의 의미 일깨우는 정동선 원장
2010년 01월 11일 (월) 00:17:34 안상호 기자 press83@newsmaker.or.kr

교육이 잘되고 못됨은 한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가 또는 민족 공동체의 장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부터 교육을 일컬어 ‘백년지대계’ 라고 부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 교육의 위기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 가고 있다.

   
▲ 정동선 원장은 “어린이들을 밝고, 자유롭게, 바르게, 당당하게 잘 키워내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자 교육자로서의 의무임을 숙고하며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 현장은 총체적인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입시위주에 교육제도 하에서 지식습득에 치우친 학교 수업으로 인해 소질개발과 인성교육이 미흡한 나머지 개인적인 성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는 이러한 잘못이 학생들에게, 혹은 학생들을 학원으로 떠민 학부모들에게만 돌릴 수 없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입시지옥과 교육의 전반적 병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큰 변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더 이상 학생들에게 하나의 잣대를 강요해서는 안 되며 ‘전인교육’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답게 사는 것
최근 진정한 교육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대명아카데미의 정동선 원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동선 원장은 “교육은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적응시켜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게 하고, 커뮤니케이션 기술,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 등을 배움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알맞은 반응을 할 수 있게 하며,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인간답게 사는 것은 좀 더 나은 생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계속 성장하는 것으로 이것을 올바르고 건강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이끌어주는 것을 말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에게 삶에 대한 강한 의욕을 북돋아주고, 그들이 저마다 지닌 아름답고 다양한 빛깔들을 되살릴 수 있도록 배려하며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사랑을 깨우치겠다’는 일념으로 6년 간의 교직생활을 접고 1989년 부산에서 대명아카데미를 개원한 정동선 학원장. 대명아카데미에서 눈에 띄는 교육은 단연 ‘미인대칭(학생들과 교사 간에 미소, 인사, 대화,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인성교육프로그램)’교육이다. 특히 대명아카데미만의 특별한 인사법인  “큰 인물 되겠습니다”는 ‘큰 인물’이라는 단어를 통해 가능성 있는 잠재의식을 고취시키고 조금씩 실천해 갈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줌으로써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희망을 깨우쳐 주겠다는 정 학원장의 교육철학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매월 학생들과 교사의 투표를 통해 ‘왕의 모임’이라는 이름 아래 학생들에게 칭찬왕을 비롯하여 인사왕, 예절왕, 인기왕, 유머왕, 한자왕 등의 다양한 상을 제정하여 시상함과 동시에 수상한 학생의 사진을 학원 게시판에 전시하고 있다. 정 원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조그마한 발전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아이들은 그 칭찬을 듣고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수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이는 수업에 집중력을 갖게 됨과 동시에 발표력 또한 많이 향상되어 결국 성적을 향상시키는 주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수업 분위기 조성
   
한편 대명아카데미는 ‘독서’를 통한 교육을 강조한다. 정 원장은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린 시절은 머물러 있지도 않을뿐더러 매우 짧다. 그 어린 시절에 어떤 책을 읽으며 자라는가가 한 인생의 인생행로와 방향을 설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한다”고 말한다.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독서와 더욱 충만한 생을 위한 독서의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서 학생들에게 책이라는 도구로 삶의 즐거움을 찾게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교육방법이라는 것이 정 원장의 설명. 정동선 원장의 지도 아래 대명아카데미의 독서 운동은 학원의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독서를 통한 삶의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을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생활 속의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정 원장의 교육방침에 대명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세계를 만나고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맘 놓고 찾아갈 수 있는 공간, 그들의 지적,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배움의 공간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대명아카데미는 자신의 꿈에 대한 단기간, 장기간의 계획을 쓰는 ‘목표설정’의 교육과 남을 배려하며 봉사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1일1선’의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발표수업을 시행함으로써 단순히 성적을 올리기 위한 학습법을 탈피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수업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부모들과 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동선 원장은 “대명아카데미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저희를 믿어주시는 학부모님들과 교육을 잘 따라주는 학생들, 진심으로 교육하는 강사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앞으로도 정직한 교육과 질 높은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린이들을 밝고, 자유롭게, 바르게, 당당하게 잘 키워내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자 교육자로서의 의무임을 숙고하며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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