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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희생이다. 희생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2021년 05월 07일 (금) 00:50:52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이하 2인 이상)의 월평균 소득은 164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1.7% 늘어난 액수다.

차성경 기자 his@

5분위 소득을 1분위 소득으로 나눈 ‘5분위 배율’은 4.72배로 지난해 4분기보다 0.08배 포인트 증가했다. 5분위 배율이 클수록 소득 불평등이 심화됐다는 의미다.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타격에도 5분위는 견고한 근로소득 증가세를 유지한 데 비해 1분위의 근로소득 감소폭이 크면서 소득격차도 커졌다”고 말했다.

헌신적인 사랑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아는 그것이 힘이다. 즉 전문화 및 직무능력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는 배워야 한다. 여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어린 손자, 손녀에게 배워야 한다. 지식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어제의 정보가 오늘은 인류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평생 배우고 익히지 않으며 살아남을 수 없음을 밝혀 두고자 한다. “나는 지금까지 (70세) 살아오면서 누구를 탓해 보지 않았다. 내가 존재하고 있고 내가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하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살아왔다.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사랑’이란 두 글자와 사랑의 힘이 이 세상을 좌우하고 한 생명을 지킨다는 엄연한 진리를 알게 되었을 때 나의 나이가 오십 때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었고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도 함께 알려 준 분이 있었다. 그날부터 나의 헌신적인 사랑이 시작되었다. ‘알아야 한다’ 내가 알지 못하면 내가 존재할 수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깨닫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만학도의 길을 걷게 되었다. 주경야독하여 육십 대에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교수가 되었다.

▲ 추창엽 교수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동안 사회적 약자(장애인, 노인)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나누고 베푸는 사랑을 배우게 되었다. ‘실천 없는 사랑은 거짓에 불과하다’는 이념과 철학을 갖고 실천에 옮겼다. 나를 배움의 길로 안내해 준 그분의 은혜를 갖고자 그분을 위해 나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분도 쉰 대에 취업도 하고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어느 철학자의 말을 인용한다면 ‘자신의 무덤가에 찾아와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잘살아왔다고’  먼 훗날 나의 ‘자서전’에 숨김없이 나의 헌신적인 사랑을 고백할 것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진솔한 사랑, 희생하는 사랑’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랑은 실천이다. 실천 없는 사랑은 거짓에 불과하다. 부자와 빈자 간의 차이가 크지 않은 사회일수록 강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가 쉽다.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한 사회 구성원 간의 빈부격차가 심할수록 더 강한 복지제도가 필요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복지제도를 강화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다.

가난한 사람의 복지를 위해 부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추창엽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행보가 화제다. “‘사랑은 희생’이다. 희생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라고 강조해온 추창엽 교수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고 있다. 사회복지사, 치매예방관리사, 요양보호사, 장애우복지지도사, 평생 교육사, 시니어 교육사, 인성개발지도사, 효지 도사, 장례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한 추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밝은집 양로원,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평택노인요양원, 연꽃마을 등에 봉사활동 및 경로잔치를 열었고, 독거 어르신 김장 담가드리기,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요양원 봉사활동, 노숙자 겨울나기 아웃리치 활동 참여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추 교수는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37회 이상 다수의 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년 대한민국 교육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도에는 대상을 4회 수상하였다.(교육복지 부문_스포츠서울,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사회복지 부문_뉴스메이커, 사회복지교육 부문 올해를 빛낸 한국인_한국언론연합회,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_한국문화교육협회)

어려운 이들에 실질적 도움 주고자 다양한 자격증 취득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자퇴를 해야만 했던 추창엽 교수는 이후 독학으로 공부하며 국가공무원으로 33년간 철도청(한국철도공사)에 근무했다. 정년퇴직 후 그는 현재 코레일네트웍스(주)에 재직 중이다.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굳은 의지로 서울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를 졸업한 추 교수는 이후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창의적 교수법 최고위 과정,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최고위 지도자(교수양성) 과정을 마치고, 심리상담사/방과후 아동지도사/인생심리상담 과정, 대한민국 바른 통일 포럼 통일지도자 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추 교수  현재 공공기관 전문 면접관, 제안서 평가위원 등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그는 이러한 성과가 모두 아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말한다.

추 교수는 “제 아내의 헌신적 사랑과 위대한 사랑 덕분으로 국가공무원이 될 수 있었고, 박사가 되어 교수가 될 수 있었다”며 “제 아내는 십대 소녀 때부터 남편을 만나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고 남편을 위해 희생해온 현모양처다”고 공을 돌렸다. 또한 “시련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삶의 지혜를 준 큰 형님과 큰 형수님의 덕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열 번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잘 해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한 것만 가슴에 담아 두고 그것을 약점으로 삼아 자신을 합리화시킨다. 즉 토사구팽을 시키는 것”이라며 “성공 후에는 자신이 잘라서 성공했다고 자신을 위해 충성한 사람을 배신하는 사례는 동서고금을 통해 역사가 말을 해 주고 있다. 사람은 자신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생전에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생2막 멘토들(은퇴자의 아름다운 도전) 저서(공저)를 집필한 그는 현재 대구경북인성효교육원 교수, (전)백세시대신문 전국명예기자연합회장, 서울효인성교육원 대표, 인구와 미래 정책연구원 인구교육 전문 강사, 브레인플랫폼 한국컨설턴트사관학교 전임교수, 한국노년신문 객원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철도기술 외부전문위원,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위원, 영등포구 청소년 지도위원, KBS 스포츠 예술과학원 공공기관 면접관 양성과정 전임교수, 한국안전 인성교육협회 전임강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전국 실버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화 <아찔한 동거 그 남자의 금연>과 <엄마 섭섭해>, MBC 라디오 <여성시대>, KBS1 TV <황금연못, 사랑합니다. 당신의 세월>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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