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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을 통해 수직빙벽 같은 현대의학의 한계에 도전하겠다”
2021년 05월 07일 (금) 00:19:00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국내외에서 다시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다. 국내에서도 매일 600~7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전문가들은 4차 대유행의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코로나19가 1년 넘게 계속되면서 면역기능 강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영양제나 각종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약식동원'(藥食同源·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음)이란 말처럼 실제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도 많다고 알려졌다.

“황칠로 소화·흡수·배설의 기초농사 짓는다”
우리나라 토종 수목인 황칠나무의 수피에서 추출한 수액인 ‘황칠’은 과거 천연도료로 사용되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한약재와 건강기능 식품재료로 쓰이고 있다. 황칠나무는 정혈작용이 산삼보다 몇 십 배 뛰어난 것은 물론 항암효과, 간세포 보호, 항당뇨, 노화방지(항산화), 성장촉 진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서 큰 효능을 지녔다고 여러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나무에 함유된 안식향이 머리를 맑게 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전자파 흡수분해에 탁 월하고 항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의 건강 회복에 뛰어나서 한마디로 황칠은 효능이 탁월해 다양한 질병 예방과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이하 서황협) 이사장은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화·흡수·배설이 잘 돼야 한다”며 “산삼, 녹용보다 좋은 황칠 하나로 ‘소화·흡수·배설’이라는 모든 건강의 기초 농사를 자신 있게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이근식 이사장

현재 우리의 장에는 면역 세포 중 70% 이상이 몰려 있으며, 38조개 이상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때문에 장 속에 어떤 종류의 균이 많이 있는가에 따라 장 건강이 결정되는데,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유산균과 유익균이 장내 미생물의 8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면역력뿐 아니라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은 장내 미생물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장내 미생물은 내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장내 미생물들은 먹이를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물질을 만들어내며 이로 인해 체내 대사가 달라지는데, 내가 먼저 좋은 먹이를 장내 미생물에게 제공해야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장 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이근식 이사장에 의하면 소화가 잘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해독이다. 또한 흡수가 안 되면 음식의 영양성분이 칼로리화가 되지 못해 인체 적재적소에 필요한 제구실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기능들이 약해지면서 눈곱이 많이 끼고 가래나 코가 나오고 잇몸이 약해지고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며 심지어는 몸에서 냄새가 나는 현상들이 나타난다.

또한 배설(排泄)도 잘 안되면 막히는 증상이 오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어느 장기, 어느 기관이 막히느냐에 따라 수많은 병명이 정해진다. 이근식 이사장은 “특히 우리가 반세기동안 먹어온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로 장기에 도달하기 전에 위에 도달하면서 위산이라는 강적을 만나 거의 사멸되고 장관에 안착하기 쉽지 않다”면서 “소화·흡수·배설을 황칠로 단순하게 실현시키자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 인류의 로망인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황칠을 장복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면서 “산삼, 녹용보다 좋은 황칠 하나로 ‘소화·흡수·배설’이라는 모든 건강의 기초 농사를 자신 있게 지을 수 있다”고 피력했다.

토종자원으로서의 황칠의 가치 알리는 ‘황칠의 대부’
황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선도해온 이근식 이사장은 ‘황칠의 대부’라 불린다. 황칠나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479호로, 뛰어난 치유 효능을 가지고 있다. 백제·통일신라·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중국 황실에 진상된 중요 물품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황칠’이라는 이름은 점점 잊혀졌다. 한국독도역사문화아카데미 부회장, 황칠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한반도 미래연합 기업경영 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솔원한방제약 회장, 한국자원식물학회 상임이사, 한국장애인복지재단 상임이사, 남소림사무술연맹총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이근식 이사장은 국내 최초의 황칠협동조합인 서황협을 설립하고, 저서인 <이근식의 황칠나무 이야기>를 출간하는 등 황칠나무의 끊어진 맥을 보존하고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토종자원으로서의 황칠의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이 과정에서 이근식 이사장은 황칠의 뛰어난 효능에 주목,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일환으로 전남대 생명공학과 교수, 박사들과 함께 자가 면역의 중심인 장관에 면역성을 키워줄 수 있는 유익균의 활성화를 위해 산의 내성을 지닌 신규균을 황칠나무로부터 채취하고 배양하여 7~8년의 연구 끝에 이를 개발하는데 성공, 저온추출과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공법으로 가공의 전문성을 도모해왔다. 최근에는 품질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9001 및 ISO14001 인증도 획득해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으면서 서황협은 춘추전국시대로 난립하고 있는 황칠시장에서 ‘사색의 향기’ 수익사업자로 선정, 국민건강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서황협이 선보인 ‘대야미’는 서황협이 그간 개발해온 기술이 총망라된 결정체로, 황칠을 비롯해 인디언의 허브로 알려진 다미아나, 눈꽃 동충하초, 남성호르몬과 관계있는 야관문, 페루의 산삼인 마카, 복분자,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산약 등이 함유되어 있다. 3mm 환으로 가공되어 목넘김이 좋고 흡수도 잘된다. 이근식 이사장은 “대야미는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의 모든 기술이 응축된 최종병기다”면서 “밤이 두려운 남성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기울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황칠을 통해 수직빙벽 같은 현대의학의 한계에 도전하겠다는 이근식 이사장.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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