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관리업은 국외 선진국들에서 미래의 전망있는 사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대다수의 업체가 용역형태의 관리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태원비엠씨(주)는 건물관리업(시설물관리, 경비, 보안, 미화용역 서비스) 기존의 낡은 용역형태 관리체계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건물과 관계된 각종 전문 파트를 하나로 묶고 각 파트별 전문인력들을 영입하여 선진국형 관리문화 system을 지속적으로 개발, 정착시키고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수명 연장 및 입주자와 내방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는 것은 몰론이며, 건물의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Vision 있는 회사로 우뚝 서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잡지 포보스에서 향후 ‘전망 있는 10개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될 정도로 건물관리업은 전도유망한 사업이다. 이에 과거에도 그랬으나 건물관리업은 앞으로는 더욱 더 우리의 삶에 필수불가결한 사업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의 자산 가치 및 상업시설의 활성화 등이 전문 관리회사의 역량에 따라서 큰 차이가 발생할 정도로 해당 업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태원비엠씨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
태원비엠씨(주)(www.taewonbc.co.kr)의 김민수 대표는 “건물들은 계속 지어지는 반면, 건물을 쓰러뜨리고 없애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에 건물관리사업분야는 시장 규모가 결코 작아질 수 없는 사업이다.”
“우리는 건물(아파트, 주택)에서 잠들고 일어나서, 건물(회사, 사무실, 점포 등)로 출근하고 건물에서 일한다. 그리고 건물(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건물에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건물(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 24시간 중 22시간 이상을 건물에서 보낸다”고 말한다.
인간과 건물은 이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에 김 대표는 “건물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고객이고 고객들의 요구하는 서비스의 수준은 점점 높아져간다”며 “앞으로 미래사회에서는 정말 건물관리업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어 갈 것이고 고객들의 need에 맞춰 미래형 건물관리 회사의 형태를 철저히 준비한 동종업계의 기업들은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원비엠씨(주)는 고객들의 인정 속에서 매년 급속한 성장을 하며 4년 연속 동종업계에서 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다. 많은 건물관리 회사들이 경비나 미화용역 형태를 띠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김민수 대표는 실질적인 종합건물관리, 자산관리로서의 건물관리회사를 기획하고 건물 내 각종 법률상담, 소송의 진행, 건물 내 tenant 유치, 건물의 홍보 마케팅, 시설의 안전검검 등 사업의 서비스를 다각화, 일체화하고 건물의 입주자들에게 보다 적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의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전략은 시장에서 태원비엠씨(주)의 손을 들어주었고 업계 최고라는 칭호를 가져다주었다. 현재 국내의 대형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뚝심 있고 강한 회사로 성장한 태원비엠씨(주)는 각 현장에 김민수 대표의 경영가치관이 그대로 전파되어 항상 투명하고 정직한 관리서비스, 고객우선주의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2008년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고객신뢰기업’대상을 수여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선진국에서는 A.M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
김민수 대표는 “건물관리업의 대다수의 업무가 인력관리에 있다”고 강조한다. 업계의 특성상 통상적으로 젊은 인력이나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 직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태원비엠씨(주)에는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젊은 인력, 그리고 회사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10여년 가까이 회사에 있고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 직원이 많다. 이는 ‘모든 일은 사람에서 시작되어 사람으로 끝난다’는 김민수 대표의 경영철학 덕분이다. 김 대표는 본사 직원들의 대학원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내 교육장려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본사 직원들의 혼인 후 신혼집 거주주택마련 정책 등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정책 및 근속기간이 아닌 능력에 따른 엄격한 차등대우의 전략으로 직원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꿈과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이러한 비전과 꿈을 함께 나누며 태원비엠씨(주)의 본사 직원들은 열정적인 책임감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 직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각종업무를 지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바탕이 되어 나오는 직원들의 결속력은 회사를 강하게 만들며 직원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곧 홍보이자 마케팅이 되어 왔다. 특히 본사 직원 및 현장 관리자들에게 업계의 관련 법규, 정책, 기술, 회계 등을 지속 교육하여 건물 내 발생 불가결한 부분인 각종 법률, 회계적 문제에 대한 자문이나 건물 내의 각종채권회수, 각종 분쟁에 관한 처리 업무 등을 태원비엠씨(주)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여 고객들의 관리비지출비용을 적지 않은 부분 절감시키고 있다. 김 대표는 “관리업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고객은 일회성이 아니라 1~3년(계약기간)동안 고정적”이라면서 “이 기간을 5년~20년(지속적인 계약연장)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변함없는 열정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태원비엠씨(주)는 현재까지 건물당 평균 4년 이상 장기간 관리를 하고 있으며, 계약이 중도해지된 건물이 없고 계약기간 완료 후에도 95%이상의 건물이 계약 연장되고 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미 선진국에서는 건물관리업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어  A.M(Asset Management)의 한부분 으로 자리 잡은 상태”라며 우리나라에서도 동종업계의 회사들이 보다 정직한 고객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태원비엠씨(주)는 “3~4년 후 호주, 미국 등에 진출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의 건물관리업에 대한 법규정이 확립되면 중국은 굉장히 큰 시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중국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