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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의심증상 반려동물 검사 外
2021년 02월 21일 (일) 21:41:31 이주현 기자 5378press@daum.net
   
▲ 대구시청/이주현 기자(사진=대구시)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대구시는 반려동물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는 해외에서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나, 금년 1월 국내 첫 사례로 반려동물(고양이)이 주인으로부터 코로나19가 전염돼 양성 판정이 확인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반려동물 만지기, 입 맞추기, 음식 나눠먹기 등의 직접 접촉은 피해야 하고, 일생 생활에서도 반려동물 산책 시 다른 사람과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며 반려동물과 접촉 전‧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과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반려동물 보호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반려동물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닌 다른 가족이 돌보도록 하고, 반려동물 보호자 가족이 직접 돌볼 수 없는 경우에는 지인의 가정에 위탁하거나 대구시 위탁보호시설(동물병원 등 13개소)에서 임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검사대상은 확진자에 노출돼 감염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한정되며, 검사 실시여부는 구‧군 보건소(반려동물부서 포함)와 검사기관(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의 협의로 결정된다.

검사대상으로 결정된 반려동물에 대해 대구시수의사회(공수의 등)에서 시료 채취 후 동물위생시험소로 검체 이송한다.

감염(검사결과 양성)된 반려동물은 자택에서 14일간 자가 격리가 원칙이나, 1인 가구 등 자가 격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구시 임시 돌봄 서비스(보호비 1일당 3만 5천원 정도)를 이용할 수 있다.

양성 판정 14일 경과 또는 정밀검사(유전자증폭, PCR) 결과 음성인 경우 자가 격리가 해제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사례는 드물게 확인되고 있지만, 반려동물로부터 사람 감염의 증거는 없다고 WHO, OIE 등 국제기구와 미국 CDC 등 보건당국이 밝히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크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반려동물 관리방안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 다사읍 죽곡 공영도시텃밭/이주현 기자(사진=대구시)

도심 속 농부, 도시에서 텃밭을 가꾸다!

▸ 대구 공영도시농업농장 4개소 510구좌, 2월 22일부터 분양·신청 접수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대구시는 도시농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일상 속 여유를 찾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텃밭 4개소 510구좌를 ’21. 2. 22(월)부터 시민들에게 분양하며, 또한 공영도시농업농장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농산물 수확 체험장을 별로도 조성한다.

대구시는 동구 금강동, 수성구 고모동, 달서구 도원동,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네 곳의 유휴 토지를 정비해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키우며 가족과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도시 노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영도시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분양한다.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면적은 1구획에 17.5㎡ 정도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고 분양가격은 구획당 4만원이다.

분양 받은 도시텃밭은 올 12월까지 자유롭게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으며 특히,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족이 신청할 경우 분양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분양 희망자는 대구시청 홈페이지의 ‘도시텃밭 분양’ 배너로 연결된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월 22일(월)부터 3월 8일(월)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분양하는 텃밭별로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치해 참여자에게 영농방법 등 텃밭 운영을 지도할 계획이며, 친환경 도시텃밭(합성농약, 화학비료, 비닐멀칭 사용금지)을 통해 농산물을 직접 키워서 이웃과 수확한 농작물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동체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또한 공영도시농업농장 일부공간을 활용한 모내기 체험·고구마 수확 체험장을 조성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도심에서 텃밭 경작으로 농촌의 추억을 되살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도시 노인문제 해결, 여가생활과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되는 공영 도시텃밭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하는 대구시민의 생활체육 열기!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지난해 대구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국민 생활체육 참여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국 평균 60.1%로 전년(66.6%) 대비 6.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대구는 전년(72.4%) 대비 0.5%포인트 상승해 전국 평균에 비해 12.8%포인트가 높아 제주(73.5%)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생활체육 참여율 기준은 주 1회 이상, 1회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한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전국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종목 참여율은 감소했고, 실외종목 참여율은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대구시 또한 지난해 초 폭발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거의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한 체육시설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감염병 재확산에 대비하고 건강한 체육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상반기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온라인 운동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힘쓰고 하반기부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수요자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며, “대구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마음껏 생활체육을 즐기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 대구시민주간 문화누리카드로 할인받고 함께 즐겨요!

▸ 희망콘서트, 오페라 등 대구 주요공연장 관람료 할인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재단(이하‘재단’)은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정신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2021 대구시민주간(2021.2.21.~2.28.)과 통합문화이용권의 연계를 추진한다.

대구시민주간 동안 프로그램 및 시민할인 혜택 등에 참여하는 지역기관·기업 중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공연프로그램 관람이 가능한 공연시설 3개소, 시민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관광시설 8개소이다.

2021 대구시민주간의 5가지 주제 중 ‘예술의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人(Joyful Daegu)’을 주제로 운영되는 공연·전시 프로그램 가운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공연하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전석 1만원으로 관람 가능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25일(목)에 공연하는 대구시민의 날 축하 기념음악회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73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1천원으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5일(목)에 공연하는 대구시민주간 특별공연 <새해 희망 콘서트>는 전석 1만원으로 관람 가능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전용 할인 혜택 50%가 적용되어 5천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함께 누리는 대구’라는 주제로 대구시민 대상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관광시설 중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및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이월드(자유이용권 50%할인),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입장료 50%할인), 대구아쿠아리움(입장료 30%할인), 수성랜드(빅5 30%할인), 앞산케이블카(왕복 이용권 50%할인), 엘리바덴 상인점 워터파크(종일권 50%할인), 치킨체험 테마파크 땅땅랜드(30%할인), 아이니테마파크(이용권 30%할인)가 있다.

이외에도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및 안지랑 곱창골목 또한 대구시민주간 기간인 21일(일)부터 28일(일)까지 한시적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가능하며 할인이 적용된다.

2021 대구시민주간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대구시민주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문의 또는 카드사용 관련 문의는 대구문화재단 유선 또는 온라인(카카오톡 플러스:대구문화누리카드)을 통해 가능하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연계 및 홍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고자 했다”며, “이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축제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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