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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3월 신설학교 개교 현황 점검 外
석적중(신설)외 2교 개교 준비 상황 및 현장 안전 점검
2021년 02월 21일 (일) 21:00:09 이주현 기자 5378press@daum.net
   
▲ 석적중(신설)외 2교 개교 준비 상황 및 현장 안전 점검/이주현 기자(사진=경북도교육청)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6일에서 19일까지 오는 3월 신설 개교 예정인 칠곡 석적초등학교, 김천 운남중학교, 예천 단샘유치원을 방문해 개교 추진 상황 등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인원 배치, 물품구입, 기기 시험가동 등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또한 공사현장의 시공정밀도, 최초 사용에 따른 안전성, 유해요인 제거, 재난 발생 시 문제점 요인 등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지시했다.

한편 칠곡 석적중학교는 부지면적 13,071㎡, 지상4층, 지하1층 규모에 총사업비 257여억 원, 김천 운남중학교는 부지면적 14,041㎡, 지상5층, 지하1층 규모에 총사업비 282여억 원, 예천 단샘유치원은 부지면적 1,926㎡, 지상3층 규모에 총사업비 76여억 원으로 정상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태경 시설과장은 “모든 안전사고와 시설분야 문제점 등을 개교일까지 계속 모니터링 해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비고1 모두 모두 모여라! 고교 과목 궁금증 해결

- 경북교육청, 진로설계 교육과정 온(溫)박람회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코로나 극복!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라이브로 생생하게’를 기치로 진로설계 교육과정 온(溫)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고등학생의 학생 생활 설계와 학부모의 대입 지도 능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예비고1을 위한 고등학교 과목 안내와 재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과목 안내는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송출됐으며, 컨설팅은 10시에서 16시까지 온라인 1:1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고등학교 과목 안내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고교학점제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프로그램으로써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될 과목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도내에서 각 교과를 대표하는 15명의 선생님이 선발돼 과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흥미 있게 소개했다.

고등학교 과목 안내 방송을 시청한 안종화 군(영주 영광고 예비고1)은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해 이해하고, 고등학교 생활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무엇을 공부하게 될지 알 수 있었다”며“특히 프로그래밍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었는데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미리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시청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은 입학에서 대입까지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 전공별로 교과 및 비교과 활동 설계를 한 시간 동안 1:1로 지도했다.

대상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소속 일반고에서 추천받은 학생이며, 컨설턴트는 대입 지도의 경험과 실적이 풍부한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30명으로 구성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입학과 진급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 준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고 다가오는 고교학점제 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 동영상은 오는 3월부터 도내 일반고 1학년 학생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과목 선택과 학교생활 설계 지도를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다시 보기가 가능하도록 경북교육청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에 탑재할 예정이다.

무한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다짐식 개최

-경북교육청, 위기 학생을 위한 학교 방문형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대구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서 센터 이전 및 확장에 따른 다짐식과 2차년도 위기학생 지원 업무 활성화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 영남대학교의료원 김성호 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정서·행동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위탁기관인 영남대의료원과 함께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활동 실적소개, 생명사랑 동영상 시연, 2021년 생명사랑 실천을 위한 핸드페인팅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학교 방문을 통한 실질적인 학생 지원(심층평가 강화), 교직원·학부모 컨설팅, 초기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전문가 역량강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운영한다.

또한 2월 중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MAP) 및 위기대응 매뉴얼을 배부해 학교별 위기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2020년에 개소해 민간위탁기관(영남대학교의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살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과 즉각적인 의료 개입을 통해 행복은 나누고 생명은 더하는 소중한 생명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학생사례관리는 목표 건수 200건에 실적 229건으로 115% 초과 달성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각각 4.6점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은 경북교육청의 생명사랑 위기 대응 능력이 우수하다는 교육부의 평가로 타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추가 확장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줌으로써 한 아이의 생명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주관 ‘농어촌 참 종은 작은 학교’ 탐방 시리즈 3편

- 포항 장기초등학교, 작은 학교 큰 꿈을 이루다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력을 회복하고,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을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에서 선정한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탐방 시리즈 세 번째 학교는 포항 장기초등학교이다.

1911년에 개교한 포항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남구 장기면 소재지에 위치한 6학급, 학생수 55명, 교직원 26명의 작은 학교이다.

△ 기초·기본 학(學)Up! 프로그램 △ 인문학·감성 교육 △ 지역 축제와 지역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운영 등으로 학생 수가 2019년 39명에서 2020년 55명으로 증가했고, 2020학년도 시범 운영교로 지정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로 인근 학구에서 찾아오는 학교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포항 장기초등학교는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미래형 선비 육성학교, 기초학력 연구학교, 1수업 2교사제, 창의융합형 과학실구축, 미해병대와 함께하는 English Festival, 학업성취인증프로그램 선도학교 등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지역사회 인식 변화를 시도했다.

포항 유일의 장기 Berry Good 전교생 합창단을 조직해 ‘나이스! 포항 행복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행사인 ‘장기 산딸기 축제’ 공연 지원, 총동창회 한마음 마당 참가 공연, 할배·할매의 날 축하공연 등으로 학교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美해병대와 MOU 체결을 통한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골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English fesivalemd 영어 특색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2018학년도부터 기초학력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1수업 2교사제를 시행하고 학생들의 학력까지도 꼼꼼하고 꾸준하게 관리해 1:1 학생 맞춤형 학력 지원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탄탄한 정규교육과정과 동시에 골프, 미술, 영어, 피아노, 우쿨렐레 등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방과후학교를 전교생 개인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작은 학교 이점을 살려 1대1 교습 및 학생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도시에서 체험할 수 없는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교육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장기초등학교는 작은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원격 수업기간 중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제공했다.

Zoom, 유튜브, 스트리밍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했으며, 1~2학년 담임교사들이 학습꾸러미를 직접 가정에 배부하며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했다.

등교수업이 실시된 이후에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작은 학교로 전교생이 모두 등교했다. 코로나19도 이기는 자유학구제 특별프로그램인 건강 프로그램으로 개인 운동용품 지급, 야외에서 하는 승마체험교실 등 지금까지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6학년 학생 김○○은 “처음에 집 근처 학교에서 농어촌 작은 학교로 올 때 과연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지금은 학교가 너무 좋다. 학교 오는 길이 아름답고 따스함이 있는 학교여서 집에 가면 학교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자랑했다.

포항 장기초등학교는 학교 특색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어촌 작은 학교가 경쟁력 있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에게 따스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이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며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트브 검색창에 ‘농어촌 작은 학교 희망 TV’를 검색하면 장기초등학교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우수 사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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