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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술과 융합한 다양한 제품 개발 통해 성장해 나가겠다”
2021년 02월 05일 (금) 02:13:02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경제가 녹록지 않은 현실을 맞이했다. 빠른 시일 내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회복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장기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황태일 기자 hti@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이 돌파구를 마련하고 생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변화와 혁신을 꼽는다. 특히 중소기업의 혁신은 노동 생산성 향상이나 신시장 개척, 일자리 확대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경제 위기 극복의 핵심 열쇠가 바로 중소기업의 혁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기능성 방충망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오픈더윈도우의 행보가 화제다. 샷시수리전문업체인 오픈더윈도우는 다양한 기능성 방충망을 통한 주거환경의 안정성을 확보해나고 있는 곳이다. 안종준 오픈더윈도우 대표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은 필수고 그 속에서 방충망이 할 수 있는 종류와 역할도 다양하다. 도심에선 미세먼지도 막아줘야 하고, 신축 아파트의 경우 단지 안에 하천이 흐르는 곳이 많고 그만큼 벌레도 많아 이를 차단할 수도 있어야 한다”면서 “방충망이 아이들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추락하거나 물건을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함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픈더윈도우에서는 미세먼지와 미세벌레의 차단을 막는 미세방충시스템과 아동추락방지, 반려동물 추락방지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안전방범방충망시스템 등 방충기능에 안전과 방범성능까지 겸비한 방충망을 개발, 주거공간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오픈더윈도우에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미세방충망, 스테인리스방충망, 미세안심방충망, 안전방충망, 방범방충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시공까지 진행하고 있다.

▲ 안종준 대표

안종준 대표는 “창호와 각 제품군의 특징에 대한 이해도를 토대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방충망을 소개하며 기본에 충실한 제작, 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종준 대표는 오픈더윈도우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체계화된 컨설팅과 문제 상황시 합리점을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은 오픈더윈도우만의 강점이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자체 총괄팀과 시공팀, 영업팀도 운영한다. 안종준 대표는 “대리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초기 오픈에 필요한 마케팅 자료,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시즌별 기술교육 및 원활한 수익창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상권분석과 시스템 구축, 매출분석, 고객응대 등 전체적인 경영의 방향을 제시하는 본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경남 창원과 양산을 비롯해 향후 인천, 대구, 순천, 진주, 울산, 광주 지점의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 단위로 오픈더윈도우를 확장시키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기업 혁신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도모
안종준 대표는 “오늘날의 기업환경에서 ‘속도’는 필수적인 경쟁력이다. 아무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도 시장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힘들다”며 “소비자의 기대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뛰어넘는 속도로 시장과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다. 이에 안종준 대표는 그간 시공만 진행했던 기능성 방충망을,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 공장을 등록했다. 이를 통해 안심방충망/안전방충망/방법방충망 등 기능성 방충망을 본격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통 마진을 줄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에게도 고품질의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에는 1년간의 노력 끝에 창틀 설치/수리업 등 3건으로 상표 등록을 마쳤다.

또한 김해건설고와 특성화고 협약을 맺어 산학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과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 대표는 “공장등록과 상표등록을 통해 건설업에서 제조업으로의 변신을 통해 청년채용을 늘려간 덕분에 이제는 모든 직원이 청년인 중소기업이 되었다”며 “현재 하고 있는 방충망은 하나의 마중물이다”면서 “단기적으로는 현재 기획 중인 프로젝트와 사업을 통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고, 장기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관련 기술과 융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성장해나가고 싶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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