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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은 아이들의 정서적인 면까지 개선시킬 수 있다”
2021년 02월 05일 (금) 00:54:27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창의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주입식이 아닌 아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미술 교육은 아이의 발상 능력을 단련시킨다. 주어진 주제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가는 과정은 비단 미술 분야에서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다른 학과 공부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경아 기자 ka6161@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 생각을 표현하는 데 능숙하지 못한 편이다. 몸과 마음이 훌쩍 자라는 초등학생 시기에 미술 교육을 꾸준히 받으면 자신 안의 감정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감정을 말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며 풀어낼 수 있어 내면이 깊어지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가 된다.

지능과 인성 발달시키는 미술교육의 패러다임 제시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이하 미술재미)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은 지능과 인성이 골고루 발달하는 새로운 미술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곳이다. 김현정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장은 “아동기는 두뇌발달과 인격 형성 등에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이에 단순히 오감만 자극하는 것이 아닌, 두뇌발달 등에도 초점을 맞춰 두 가지가 모두 발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분화된 미술교육을 지향하는 미술재미는 ▲3~6세까지 해당하는 퍼포먼스 놀이 미술(1단계) ▲6~7세까지 진행하는 창의력 미술수업인 ‘베베파인아트’(2단계) ▲8세~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전문화된 미술교육인 파인아트(3단계) 등 3단계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 퍼포먼스 미술의 경우 단순히 플레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일어날 수 있는 반응과 오감자극으로 두뇌발달과 인성 형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 김현정 원장

창의력 미술수업인 베베파인아트는 사이언스아트, 쿡아트, 기초미술, 조형미술 여러 재료들의 오브제의 단계로, 아이들이 각각의 색깔로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고, 각 성향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미술에 가깝게 접근하도록 도모한다. 파인아트는 또 다시 1,2,3,4단계로 나누어진다. 2단계의 오브제의 창의력미술수업과 미술에 대한 흥미도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미술재료들을 가지고 아크릴화, 실크스크린, 콩테, 수채화, 소묘, 한국화, 오일파스텔, 일러스트 등 아이들이 접해보지 못한 수많은 전문 미술재료들로 미술수업을 진행하며, 세계유명화가와 작품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현정 원장은 “각 커리큘럼 수업방식에 따라서 각각의 아이들의 성향에 맞추어 진행된다”면서 “이야기를 조금 더 많이 주고받을 수 있도록 1단계에서는 한 클래스에 최대4명으로 인원을 제한시켰으며, 2~4단계에서는 최대3명으로 인원을 제한시켜 좀 더 집중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자 지속적인 연구 수행
“어려서부터 오감을 통해 활발한 미술교육을 접한 아이가 지능과 정서 발달 면에서 균형 있는 인재로 자란다”고 말한 교육학자 로웬펄드의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내며, 미술로써 우리 아이들이 힐링이 되고, 즐거움을 창조할 수 있는 아이들로 발돋움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4년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을 설립한 김현정 원장. 현재 S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그는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학원을 운영하면서도 미술연구를 수행하며 학위과정을 밟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도 바로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실제로 김 원장은 여러 대학에서 수많은 강의 초청이 들어오고 있을 정도로 영재교육 연구와 보다 더 발전된 미술교육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왔다. 이러한 강의경험과 연구논문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즐겁고 알찬 수업의 밑거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현정 원장은 “아이들을 대하는 수업인 만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교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아무리 가식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하더라도 아이들은 본능과 직감이 살아있기 때문에 더 잘 알고 느낀다”고 부연했다. 때문에 김 원장은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열고 한 단계 한 단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자 늘 새로운 재료로 교사들과 의논하고 회의를 거쳐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간 미술 교육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부단히 연구해오며 실제로 미술교육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지능 면에서도 인성 면에서도 훌륭한 성장을 해 온 케이스를 많이 보았다는 그는 혹시라도 정서상의 불안이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면 예술 교육을 시켜볼 것을 조언한다. 김현정 원장은 “현대 사회에서는 아이들이 인간성을 느끼고 자라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되지는 못하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아이들의 정서적인 면을 개선시켜줄 수 있다”면서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생각을 좀 더 알아주고, 아이들의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이들의 행동에는 늘 이유가 있다”면서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마음 편안해지고, 자기표현을 다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돕고, 자존감 높은 아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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