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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정역 ‘역세권 청년주택’ 176세대 건립
3월 착공 ·‘22년 8월 입주자 공고 ·‘23년 1월 준공 입주 … 붙박이 가전 · 가구 제공 등
2021년 01월 14일 (목) 10:11:19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건립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176세대(공공임대 39세대, 민간임대 137세대)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3월에 공사 착공한 후 20228월 입주자 모집공고 실시에 이어 20231월 준공 및 입주하는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7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1,570.39규모의 지하 3~지상 12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한다

지하 2~지하 3층은 주차장, 지하 1~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은 입주민시설, 주민들을 위한 옥상휴게정원, 지상 3~12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한다.

주택 내부는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가구를 붙박이 형식으로 무상 제공한다.

저층부는 상업시설로 전면유리로 투명성 있고 개방적인 가로보행경관을 고려해 계획하고 상층부는 매스의 볼륨 및 채광을 위해 분절 계획을 통한 입체적이고 안정적인 형태로 만든다.

시는 민간 사업시행자 측도 공항동 일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서울시도 인·허가과정에서 적극 협력한 만큼 사업 추진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강서구 공항동 11-21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2021114() 결정고시 했다.

이진형 시 주택기획관은 이번 강서구에 공급되는 공항동 청년주택으로 인해 청년주택이 청년주거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좋은 품질의 저렴한 맞춤형 주택을 활발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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