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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차 급속충전기 총 800여기 확보
지난해 공영주차장 29기 등 200기 완료 … 시 운영 공영주차장 충전소 한시적 무료 사용
2021년 01월 12일 (화) 11:18:38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이용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800여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환경부 환경부·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작년 한 해 서울시내 주요 공영주차장·관공서 등에 공용 급속충전기 200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789기까지 확대한 것이다.

   
▲ 서울시 급속충전소 설치 현황.

200기 중 시가 직접 설치했거나 자치구·민간을 지원해 준비한 급속충전기는 60기는 세종로·잠실역 등 공영주차장 12개소(29)에 설치·운영한다.

올해도 공영주차장 내 급속충전기 20기 이상을 설치할 계획이며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1시간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다.

시청 서소문청사 등 공공시설 3개소(6) 여러 개 충전기를 집중 설치해 대기 없이 이용 가능한 서울형 집중충전소’ 5개소(25)에 배치했다.

서울형 집중충전소는 지난 해 5개소(강남광진마포서초중구 공영주차장)에 급속충전기 25기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8개소에 급속충전기 24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시청 서소문청사·송월동차고지·중랑구청 주차장 등 시가 운영하는 충전소는 한시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시내 서울시 운영 무료 급속충전소 현황.

시는 올해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사업을 시작, 시민 신청을 받아 아파트(공동주택오피스텔 등 주차장에 100기를 설치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지 주차장에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어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완석 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지속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대 추진해 서울시내 공용 급속충전기는 '19년 대비 약 200기가 증가해 789기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새해에도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편리한 충전환경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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