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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의 혁신 가져온 친환경 빗물받이 雨만스타
2021년 01월 06일 (수) 02:29:14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창의적 사고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알고 있는 경험지식을 해체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다시 도출하는 것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지식을 통해 새로운 가치 있는 아이디어로 다시 결합함으로써 참신한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힘이다.

황태일 기자 hti@

무엇보다도 창의적 사고의 의미는 발산적 사고로서 아이디어가 많고 다양하고 독특하다는 것이다. 또한 창의적 사고는 유용하고 적절하며 가치가 있어야 한다. 아울러 창의적 사고는 기존의 정보 등을 특정한 요구조건에 맞거나 유용하도록 새롭게 조합시킨다는 것이다.

(주)데이탐과 함께 페트병 폐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악취개패판 개발
(주)데이탐은 약 15년 동안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친환경 혁신기술 융합을 통한 글로벌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에너지와 식량의 자급자족기반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URBAN CDM 인증을 추진하는 회사로서 (주)새온누리테크와 합작사업을 통해 대량생산체계를 구축, 글로벌 확산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김춘식 ㈜새온누리그린테크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김춘식 대표는 기존 빗물받이의 문제점을 보완한 친환경 빗물받이 雨만스타로 깨끗한 도심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는 중요한 수방시설로, 빗물받이가 막혀 제 역할을 못 하면 적은 비에도 도로가 침수될 수 있다. 기존 빗물받이는 사람들이 담배꽁초나 쓰레기 버리는 경우가 많이 폭우가 내리면 하수수로가 막혀 침수 우려가 클 뿐 아니라 청소가 어렵고 오염을 일으키기 쉽다. 이에 김춘식 대표는 악취, 모기, 오물, 쓰레기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도시미관을 해치던 기존 빗물받이 덮개의 기능을 보강한 친환경 빗물받이 雨만스타를 개발한 것.

▲ 김춘식 대표

김춘식 ㈜새온누리그린테크 대표는 “평상시 덮개로 구멍이 막혀 있는 빗물받이에 물이 들어가면  물의 압력에 자동으로 반응해 열리는 장치”라면서 “또한 쓰레기나 오물의 투척을 방지해 하수구 청소와 준설공사 등의 도로 유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어 실용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는 지자체 로고를 인쇄하여 차도와 골목길 등 모든 거리에 적용,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雨만스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김춘식 대표는 ‘전라남도 환경부문 도지사 표창’을 수훈한 데 이어 2016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총 31개국 639점의 발명품 중 준대상, 2017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뿐만 서울시 물순환 박람회 (서울시청광장) 2016~2019년까지 전시업체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로부터 지역과 어울리는 맞춤형 ‘雨만스타’를 수주했으며, 새 정부가 추진하는 우수벤처창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상품몰 ‘벤처나라’에 등록된 기업체 중 광주전남 기업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매출과 일자리가 증가한 우수벤처기업 4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춘식 대표는 “악취와 모기, 호우시 침수피해를 줄이고 깨끗한 도심조성에 일조하면서 시장을 세계로 넓혀가는 새온누리그린테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버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우만스타에 적용하는 아이템은  전남테크노파크의 이정관 단장 도움을 받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악취개패판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였으며 울산항만공사 김선혁 과장도 버려지는 페트병을 활용한 우만스타의 적용된 시범설치를 하여 시민에게서 좋은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모든 시민이 고래의 배 속에서 페트병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인간으로서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제품의 우수성 인정받아 해외시장 진출
 20여 년간 매월 25~30회, 연간 수백회의 위문공연을 펼치며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는 재능봉사(색소폰연주)를 실천해왔던 김춘식 대표는(봉사시간 2600시간) 봉사하는 장소마다 악취, 모기가 시민에게 혐오감과 피해사례가 많아 ‘어떻게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친환경 빗물받이 雨만스타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사회적으로 무관심했던 하수구에서 발생하는 악취, 모기 외에도 오물이 쌓여 집중 호우시 침수로 인한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여보고자 김 대표가 7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雨만스타는 최근 본격 양산을 시작, 당당하게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베트남, 중국, 영국, 미국, 일본 그 외 다수국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김 대표는 “雨만스타의 성공을 토대로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발전과 지속적인 봉사활동, 여수시립교향악단을 설립하는데 이바지하겠다”면서 “아울러 꾸준한 연구와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찾아서 불편사항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雨만스타 제품을 국내시장을 토대로 하여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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