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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6차 산업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2021년 01월 06일 (수) 01:45:43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인간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기온스트레스가 커진다. 실제 체온이 1℃만 내려가도 면역력은 30~40% 정도 떨어진다. 체온이 낮아지면 그만큼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은 높아진다는 의미다.

윤담 기자 hyd@

2019년 12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여러 질환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에 관심이 많다.

삼뿌리보다 10배 많은 유효성분 함유된 잎까지 섭취
고천규 ㈜잎새삼 회장의 행보가 화제다. 지난 30여 년간 산양삼을 연구해온 고천규 회장은 최근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잎새삼’을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고천규 ㈜잎새삼 회장은 “잎새삼을 개발하고 재배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30여 년 삼과 함께 해오며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 끝에 70만 평이 나 되는 대규모농장에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만들었다”면서 “잎새삼은 삼뿌리보다 10배나 많은 유효성분이 들어 있다는 잎까지도 모두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라고 자신한다. 일반적으로 삼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간 자연에서 순화되어 온 삼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의 순도다.

▲ 고천규 회장

10여 년 전 하우스 재배연구를 시작으로 일 년 내내 잎을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를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온 고천규 회장은 오랜 세월 잎새삼을 연구하며 얻은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화된 잎새삼 종자 개발에 성공했다. 자연광과 LED 인공 광원을 이용해 정성껏 재배한 삼으로 잎,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는 잎새삼은 특히 요즘처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울 때 효능을 발휘하는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특허를 획득, 잎새삼의 대중화를 위해 유명 대학이나, 연구소 등과 협약하여 잎새삼을 가공 처리한 각종 제품을 연구 개발해온 고 회장은 지리산 산삼 국수를 출시해 전주시 인후동에 오픈하여 대중에게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직접 재배한 7년근 이상 된 잎새삼으로 만든 산삼약침, 엑기스 산삼주, 산삼막걸리, 산삼 된장, 고추장, 산삼 김치 외에도 경옥고에서 인삼을 빼고 잎새삼으로 대체해 잎새삼이 갖는 효능을 극대화시킨 황제고, 잎새삼나노분말, 잎새삼젤리, 삼프리미어, 황제잎새삼진액, 원광대학교 한의학 연구소에서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출원된 황제고액 등 수많은 제품을 개발하는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 첫머리에 소개된 경옥고는 대표적인 보약의 한 종류로서 생지황, 인삼, 복령, 봉밀을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5일간 정성껏 고아 만드는데, 만성피로, 피부 노화, 기억력 감퇴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6차산업화의 일환으로 잎새삼 농장의 특화 및 분화 추진
일찍부터 농업의 6차 산업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해온 고천규 회장. 그가 잎새삼 농장의 특화 및 분화함으로써 1석2조로 건강과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 역시 이러한 농업의 6차산업화의 일환이다. 타 산업보다도 안정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잎새삼 농장은 노동력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영농으로서 노후를 대비하는 퇴직자와 귀농,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영농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잎새삼은 “필요한 부분은 버리고 알맹이만 섭취하는 것은 웰빙이 아니다. 껍질과 열매, 과육 등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웰빙 건강식품이다. 이를 위해 우리 몸에 소화흡수가 잘 될 수 있는 연구, 즉 나노화 연구가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농산물의 나노화’를 지향해온 고천규 회장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다.

고천규  회장은 “자연의 산삼과 최대한 비슷하게 가급적 사람의 손길을 주지 않고 잎새삼을 길러내고 있다”면서 “잎새삼은 아무래도 생존율이 떨어지고 성장 속도 또한 늦은 만큼 그 속에 자리하고 있는 영양소는 산삼과 흡사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자신했다. 현재 연간 잎새삼의 생산량은 약 3~5톤 정도, 동일 품종의 잎새삼 종자도 매년 파종이 가능하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고천규 회장은 전주본사농장 인근에 잎새삼 하우스를 조성하고, 소액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거나 귀농, 귀촌을 위해 작물재배를 통해 노후를 대비하거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희망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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