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3.5 금 15:30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컬처·라이프
     
자연의 아름다운 서정을 현대적 정서로 담아내다
2020년 12월 06일 (일) 00:44:38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사람의 표현 방식은 말, 글, 행동 여러 가지가 있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이 여러 표현 방식은 각기 다양한 예술로 승화되었으며, 내포된 의미 전달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사람을 감동시키고 결합시킨다는 또 하나의 공통점도 갖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자기가 표현하고자 했던 의미를 전달하며, 그 안에 깃든 최고의 감성을 전하는 것, 이것이 예술이다. 뼈를 깎는 창작의 고통과 고뇌를 겪은 후 탄생한 작품은 자신뿐만 아니라 보는 이의 마음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 박윤종 화백

자연의 시각적 체험 내면화해 미의식으로 표출
해암(海巖) 박윤종 화백의 행보가 화제다. 사실적인 묘사에 능한 그는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의 특징을 창의적이고 탁월한 구성력과 뛰어난 묘사력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초기에는 관념을 탈피한 실경산수 위주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자연의 내재적 서정미의 표현에 주력하였고 현재는 자연의 시각적 체험을 내면화시켜 독특한 미의식으로 표출하고 있는 중이다. 자연은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다. 아름답게 설계됐고, 아름다운 법칙으로 움직이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작품이다.

자연주의 사상을 탐미하며 일상의 모든 것을 감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몰두해온 박윤종 화백.  그는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기 위해 현장을 답사하여 그때의 감동과 기운을 조형화시켰고, 우리가 사는 환경을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염원을 담고 깨끗한 물속에 비친 돌과 새와 물고기 등을 그렸다. 또한 평화와 고요를 노래한 작품으로 물의 투명하고 잔잔한 흐름 속의 풍경을 묘사하는 한편, 순간적인 자연의 생동감 있는 표현에 주력하고 있다. 1979년 우리나라 공모전 최초로 파도그림으로 입선한 <파도>의 경우 자연에 담긴 신성함과 아름다운 서정을 현대적 정서로 담아낸 작품이다.

독자적 작품세계 구축하며 활발한 활동 펼치는 작가
전북 익산 출신의 박윤종 화백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상명시 호텔 전시실(1988), MBC미술대전 초대작가전(1997, 1999), ART EXPO MALAYSIA(2010), 서울미술관(2011)년 등 총 5회의 개인전과 200여회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가하여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 MBC미술대전 장려상 및 우수상, 일본 남화원전 수상작 및 특상, 국전 입선 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3회, 중앙미술대전 입선 5회, 동아미술제 입선4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미술대상전 운영위원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통일서예대전 심사위원, MBC미술대전 초대작가, 서울동작미술협회 창립 및 초대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6년)를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동작미술협회 고문,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국전작가회 감사, 서울카톨릭미술가회, 21세기 한국화, 한국화진흥회, 이오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NM

차성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