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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달 최적합 고추품종 16종 선발
임실고추생산자연합회와 공유해 우수 품종 선발 고추품종비교시험포 병해충 발생정도, 심미도 등 분석으로 고추농가 어려움 해결 톡톡
2020년 11월 28일 (토) 21:21:17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임실고추생산자연합회와 공유해 우수 품종 선발 고추품종비교시험포 병해충 발생정도, 심미도 등 분석으로 고추농가 어려움 해결 톡톡/최창윤 기자(사진=임실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임실군이 지역에 제일 적합한 고추 품종을 내달 중 선발한다.

27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임실고추생산자연합회와 공유하여 내달 중 임실지역 적응 우수품종 16종을 선발한다고 알렸다.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지역농업실증시험포 내 고추 시험포를 설치해 지역에 적합한 우수품종 선발을 위해 신품종, 내병성 및 일반품종 등 40종의 고추 품종비교시험포를 운영하고 있다.

고추 품종비교시험포는 임실고추생산자연합회의 추천을 받은 30품종 및 자체선발 10품종을 매년 2월 고추 육묘를 시작으로 5월 지역농업실증시험포내 시험포장에 정식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품종별 생육상황, 병해충 발생 정도, 과실 특성, 수량성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고 있다.

고추 품종별 생육상황 및 병해충 발생 정도를 비교해 농가들이 바이러스 및 병해충에 강하고 다수확 할 수 있는 품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품종별 매운맛(신미도) 분석을 통해 고춧가루의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실고추는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어 임실 고추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양하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심민 군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품종 수가 많아 고추품종을 선택하는 어려움이 많은데 관내에 운영중인 고추품종비교시험포가 고추 재배 농가들의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실고추는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며,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임실 고추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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