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에너지, 또는 신재생에너지라 불리는 미래 연료개발의 시급성은 2000년이 넘으면서 급격히 상승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인구 전멸의 위험성 증대와 석유매장량 고갈의 전조로 보이는 생산량 감소 및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다.금융위기 이후 세계는 경기침체에서 탈출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화석연료의 패러다임이 변환되는 이 시점에 녹색기술 선진국들은 저마다 신재생 에너지라는 새로운 에너지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 박길호 대표는 “인류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그와 수반되는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며 “그 기초에는 지속 가능한 녹색 에너지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발전 그린에너지 전문기업-에너지 엘리트
2004년 설립된 서울전력(주)(www.ex-solar.com)은 1978년 설립된 (주)서울전업공사를 모체로 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전기공사 전문업체로서 30년 이상을 현장 및 공사를 담당해온 서울전력은 고객의 요구에 100% 부응한다는 기치아래 업무의 효율적인 운용은 물론, 사업경험을 기초로 21세기에 적합한 Great Company로 성장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발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출해오는데 일익을 담당해온 서울전력(주)은  특히 지난 2월에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추진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에 (주)서울전업공사와 서울전력(주)이 모두 선정되면서 최근 태양광 발전 그린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부각되며 녹색성장 주도기업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서울전력(주)의 박길호 대표는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사회 분위기가 반갑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및 개인들 모두를 ”에너지 엘리트“라고 지칭 한다” 아울러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요인을 확보하고자 사업 분야의 다각화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전력(주)의 주력 사업은 태양광 기자재와 LED 조명분야로 지난 10월 농공단지에 건립한 공장에 민간부문으로는 중부권 최초로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설비를 갖춰 전기를 자체 생산키 위해 시공 중 이다. 기후협약이후 제조공장들이 갖추어야할 탄소배출권을 공장 자체적으로 확보한다는 “탄소배출권 컨설팅”의 시작이라 하겠다. 충남 금산에는 200KW급 발전소 건설을 위해 부지 매입과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발전허가를 취득했으며 저비용 고효율의 설치공법을 개량한 BIPV시스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전기공사와 태양광 발전 시설공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간 서울전력(주)는 전기공사 부문으로는 대전지하철 갈마역 역사 전기공사, 대덕특구 기술상용화센터 신축전기공사, 부산지하철 3호선 서동 금사역사 전기공사, 서울-하남간 BRT 시범사업 전기공사 등을 시행했으며, 태양광발전 부문으로는 제주도 벤쳐종합지원센터 태양광발전 설비공사, 서울과학고 영재동 증축 BIPV 태양광발전 설비공사, 조치원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시설공사, 대전 플라워랜드 태양광발전 시설공사, 아이티벤쳐타운 태양광발전 시설공사, 충남지방공무원교육원 태양광발전 시설 공사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정부의 역점사업인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선정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녹색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 서울전력(주)은 가정 내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홈오토메이션을 응용하고 태양광 발전을 접목한 획기적인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위해 관련사항에 관하여 특허를 출원중에 있다. 향후 “전력예비율”을 감축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사회는 물과 에너지가 최고의 자산 될 것
서울전력(주)의 박길호 대표는 “인류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그와 수반되는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며 “그 기초에는 지속 가능한 녹색 에너지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고 피력한다.  이에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에 대해 박 대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현 정부의 강한 의지 표명”이라며 아울러, “정부의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확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2009년도에 실시된 보급 사업은 예산의 조기소진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설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미래사회에서는 물과 에너지가 최고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반드시 녹색에너지부문에서 강자가 되어야 한다. 때문에 다가올 ‘탄소배출권’ 등 여러 가지 당면한 과제에 있어 해결책은 단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전력(주)는 지난 6월 자체 브랜드명이기도 한 ex-solar.com을 오픈했다. ex라는 접두사가 지닌 진취, 발전, 증가, 우수함의 의미는 박길호 대표와 모든 임직원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에는 최고의 지휘자가 있듯, 리더가 먼저 움직이고 노력하며, 공부해야만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믿어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동대학원에 석사과정에 진학하는 등 책임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박길호 대표는 “분야별 규모에 맞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관련업체 스스로 발전적인 마인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서울전력(주)는 철저한 윈-윈 전략을 추구하고 ‘ex-solar를 통해 관급공사를 포함하여 태양광 사업의 리더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