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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프랜차이즈 통해 진정한 ‘상생’의 길을 걷겠다”
2020년 11월 05일 (목) 00:39:04 김정은 기자 kje@newsmaker.or.kr

오늘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농업인구의 감소는 식량안보에 위기의식을 가져왔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는 기존 농법으로는 변화된 환경에서 풍요로움을 구가하기 힘든 시기라고 판단, 스마트팜을 통한 농업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kje@

스마트팜이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온실의 온·습도, 이산화탄소 등 작물 성장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창문개폐, 영양분 공급 등을 원격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농장 시스템이다. 농업과 과학을 융·복합한 농업의 6차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최첨단 핵심기술의 집합체라 볼 수 있다.

생동감 있는 스마트팜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제레스팜(주)에 공동대표 전병준, 장대호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나은 교육방식에 접근성 및 IT기반(App/AR/VR 등) 교육 콘텐츠를 농업교육에 접목하여 기자재 개발 및 교육 콘텐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농업 산업으로서의 인식제고, 미래첨단 농업 인재 양성과 고급 인력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수경재배, 아쿠아포닉스를 기반으로 한 교육용 수경재배 기자재, 가습기 역할을 하면서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플랜테리어(인테리어)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농업의 장점을 문화로 만들어 감성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농민들의 수고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비자에게 농민의 가치를 잘 전달하고자 ‘제레스몰’ 농축수산물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 전병준 대표

현재 생산중인 교육용 기자재는 곧 출시될 제레스팜 App을 통하여 관찰일지 작성 및 개인별 재배 작물 데이터 저장을 통하여 앞으로 진행할 VR 콘텐츠에 분석된 정보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설정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꿈꾸는 제레스팜(주)에서 더욱 정확하고 생동감 있는 스마트팜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병준 대표는 “이번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며 장대호 공동대표를 영입해 기획 및 마케팅 요소를 강화했다”면서 “소비자와 농민들의 ‘상생’을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에겐 가치 있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에겐 안정적인 판매처가 되어주며, 커뮤니티화를 통하여 전반적인 ‘도농상생’으로 농촌농업 활성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전환 제고 필요
전병준 대표는 농업으로 한 획을 그어보자는 부푼 꿈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 농업 입문 초기에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직접 농사를 짓기도 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 지도와 자문을 받기도 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하지만 너무 비효율적이고 체계화되지 않았던 농업 교육의 문제점과 필요성을 절감했다. 현재 스마트팜 개발자들과 농민들의 알 수 없는 괴리감으로 인한 이상적인 스마트팜 등의 문제가 많았다. 농업에 대해 여러 사람들에게 설명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비즈니스로서의 농업을 구현하고자 했다.

현재 사회에서 나오는 중요한 문제는 농촌의 고급인력의 부재 및 유입 필요성이다. 지구의 기후 변화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명시되어 있다. 전병준 대표는 “이 부분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았을 때 유년기 시절부터 되돌아가 현실적인 농업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현재 농업교육은 초등학교 5~6학년 만 일부 반영이 됐을 뿐 중고는 거의 반영이 되지 않았고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귀농귀촌과 농민들 대상으로 한 영농교육이 전부였다. 농고는 전국에 3군데 있으며 설사 대학교를 농대를 간다 하더라도 다른 길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나머지는 영농후계자라고 한다. 그만큼 농업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거나 농업의 대물림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있다. 그래서 농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전환 제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현재의 아이템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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