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4.23 금 08:42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컬처·라이프
     
“삶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완성해가는 것”
2020년 11월 05일 (목) 00:18:37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최근 결혼을 하고자 하는 미혼남녀들이 지인들의 소개에만 기대지 않고 적극적으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게 되는 케이스들이 많이 늘고 있다. 새로운 이성을 만나고 진지한 만남을 가지기까지 소요되는 기회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황태일 기자 hti@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면 기회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에게 맞는 유형의 이성을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과대 및 허위 마케팅을 통해 회원을 유치하는 신규업체도 많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적인 배우자 매칭 위해 총력 기울이다
이애숙 꿈문화사회활동가/옹달샘 결혼정보회사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이애숙 옹달샘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결혼할까요, 말까요?’ ‘이혼할까요, 말까요?’ ‘재혼할까요, 말까요?’ 미혼이면 결혼하고 싶고 결혼하면 이혼하고 싶고 이혼하면 재혼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라고 피력하였다 “삶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완성해가는 것이며, 가장 혁신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결혼이다. 이것을 수행해 내지 못하면 이혼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현재 옹달샘에서는 회원들에게 최대한 효과적인 만남이 되도록 시스템(재무궁합) 연구와 정보제공을 통해 내실 있는 이성 만남을 제공하는 일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철저한 신원 검증을 거친 회원들을 매칭해주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꿈과 목표 삶의 만족도 돈 버는 능력 등의 궁합을 토대로 만남을 주선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 이애숙 대표

이애숙 대표는 “일을 하다 보면 가끔 탈퇴회원이 생기곤 한다”면서 “어느 날 신뢰도가 있는 회원이 탈퇴하겠다는 말에 깜짝 놀랐는데 알고 보니 만난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더 이상 회원활동을 안 해도 되겠다는 이유에서였다. 얼마나 반가운 소식이었는지 모른다. 이렇게 인연이 맺어질 때 저의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인륜지대사라 일컬어지는 결혼을 실수 없이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남다른 철학이 있을 법도 하다. 이에 대해 이애숙 대표는 ‘삶을 더하고 삶을 빼고 삶을 곱하여 삶을 나누자’는 인생사칙연산을 말한다.

이 대표는 “돈을 버는 것은 더하기로 자신의 가치를 만드는 것이고, 돈을 쓰는 것은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나를 빼는 것이다”면서 “이 과정에서 중복되고 반복되는 것을 찾아 나의 가치를 만들어야 하며 이것이 곱하기라 한다 그리고 단수가 아닌 복수의 나를 찾아 가치를 넘은 철학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나누기이다. 이 사칙연산이 인생이고 삶이다”라고 부연했다. 돈을 버는 더하기 과정 속에서 곱하기의 탐구가 있어야겠고, 돈을 쓰는 빼기 과정속에서 나누기의 탐구가 있어야한다는 의미다.
이애숙 대표는 “많은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 교육 사업을 했었는데, 이제는 많은 아이들을 시집장가 보내고 싶다”면서 “옹달샘이 친정 또는 본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결혼이 성사되면 탈퇴하고 있는 회원들을 따로 관리하여 결혼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부모 마음으로 회원들을 관리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그러려면 제가 국민 맘이 되어야겠죠” 라며 웃음 지었다.

청년들과 중심세대가 소통하는 문화활동 펼치다
두 딸이 있는 이애숙 대표.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어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는 그는 세상이 정한 기준에 맞춰 관심과 사랑을 쏟으며 온 열정을 다했다.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 되었지만 아이들과의 거리는 멀어졌고 서로가 많은 시간 속에서 아파하고 성장하여 지금은 거리를 차츰 좁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딸 둘의 엄마가 되었다는 것이며 딸들과 함께 성장하며 관계(사랑)를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들과의 갈등에서 청년세대와 부모세대들의 소통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낀 이애숙 대표는 꿈 문화 확산 사회활동가라 자칭 일컬어 ‘50+인생이 꽃청연’(꽃들에게 희망 주는 청년연구소)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활동을 하고 있다. “50+인생이 멘토가 되고 꽃청연이 멘티가 되는 것”이라며. 활동으로 청년의 유럽 배낭여행을 응원하기 위하여 붕어빵장사를 해보았고, 50+인생 늦저녁 버스킹도 시도했다. 현재는 50+인생학교 건강교실을 준비 중이다.

 “50을 넘긴 우리들 반백년을 사느라 모두 애쓰셨다. 우리 모두 스스로에게 토닥토닥해주자. 50이 되면 인생을 책임 질 줄 아는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 50+인생의 삶이야기를 모아서 더하고 빼고 남은 좋은 이야기를 곱하여 나누어보자. 그래서 다음세대에게 정말 행복하고 신명나는 삶을 살 수 있는 바톤을 넘겨주자”고 피력했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