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24 화 15:00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전국
     
서울시 시내버스 5개 노선 자전거휴대 시범 운행
26일부터 연말까지 2개 월 간 버스 후면 거치대 장착 · 내부 반입 … 출퇴근 시간 제외
2020년 10월 22일 (목) 11:39:59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으로는 서울 시내버스 탑승 때 자전거를 휴대할 수 있게 된다.

버스 후면에 설치된 거치대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어 자전거 이용 때 편리하게 버스를 탈 수 있게 되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26일부터 1231일까지 2개 월 간 차량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한 시내버스 노선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범운영은 한강·청계천·월드컵경기장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관광지를 중심으로 5개 버스 노선에서 우선 실시된다.

   
▲ 버스 후면에 설치한 자전거 거치대.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전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전 시간대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승차 운행은 각각 자전거 후면 거치 가능 노선과 차량 내 반입 가능 노선으로 운행된다.

시내버스 외부 후면 거치대를 통한 자전거 거치는 2대까지 가능하며 자전거 탑승자가 직접 자전거를 실어야 한다. 버스 내 반입 노선을 탑승했을 경우에는 자전거 1대만 승차가 가능하다.

버스 후면에 자전거 거치대를 장착하는 노선은 6657(6) 7730(3)이 운행되고 버스 내에 반입하는 노선은 162(5) 6513(4) 7612(4)이다.

전거 반입을 원하는 이용자는 휠체어 전용 공간에만 자전거를 세울 수 있으며 이 중 자전거 탑재가 가능한 차량은 휠체어 전용 공간에 좌석이 제거된 전기 버스만 가능하다.

   
▲ 전기버스 힐체어 전용공간에 반입한 자전거(오른쪽).

다만, 휠체어 전용공간에 자전거를 반입해 이동 중에 휠체어 이용자가 승차할 경우 자전거 승객은 버스에서 내려야 하며 이미 휠체어 이용자가 승차해 이동 중인 경우에는 차내에 자전거를 반입할 수 없다.

시는 시민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BIT 도착정보시스템과 카카오·네이버 버스 어플을 통해 자전거 거치 및 승차가 가능한 차량에 대해 자전거 아이콘으로 표시할 예정이다.

버스 외부에도 자전거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홍보할 계획이다.

황보연 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시범 운영으로 시내버스에도 자전거 거치가 가능해져 택시, 지하철에 이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자전거가 퍼스트-라스트 1마일 이동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