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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일자리 창출 ‘주민기술학교’ 운영
집수리 전문반 8명 · 소독 방역 전문반 10명 선착순 모집 …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 등
2020년 10월 19일 (월) 09:58:17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마포구가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설립을 지원하는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기술학교는 주민에게 직접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지역관리기업 등을 구성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지역관리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종으로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집수리 과정은 여성반과 남녀공통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여성반은 27일부터 115일까지 화·목요일, 남녀공통반은 119일부터 20일까지 월··금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을 위해 구에 소재한 함께주택협동조합이 참여해함께주택 6건립 예정지에서 전기·방충망·주방·욕실·문수리 등 현장 기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반별 선착순 각 8명으로 공구 사용이 가능한 주민이면 된다.

소독·방역 전문반 과정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26일부터 1118일까지 총 5차례 진행하며 115일부터 18일까지는 현장 인턴십을 진행한다.

백의민족·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함께하는 행복한돌봄 등 사회적기업이 함께하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실습에 따른 일부 재료비는 참여자가 부담 한다.

주민기술학교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 전화(070-7728-5547)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서울시 사업에 2차례에 걸쳐 공모한 결과 ‘2020 주민기술학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총 1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현장교육·인턴십 연계 등의 차별성을 갖춘 주민기술학교를 마포구의 특화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역량강화·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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