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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의 조성을 선도하다
2020년 10월 05일 (월) 15:47:59 장정미 기자 haiyap@newsmaker.or.kr

오늘날 컴퓨터, 인터넷, 정보통신기술(ICT)의 눈부신 발전은 우리의 생활을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앞으로 미래는 더욱 빠르고 광범위하며, 많은 영향력으로 우리들의 생활을 상상조차 되지 않는 수준으로 바꿀 것이다.

장정미 기자 haiyap@

오늘날 우리는 삶과 일, 인간관계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명의 문 앞에 서 있다. 이제 우리가 직면한 여러 가지 당면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새로 등장한 과학기술 혁명을 어떻게 이해하고 만들어 나아가야 하느냐다.

친환경 안전 미래형 융복합 스마트 쉘터 개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린우전은 국민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생명연장에 밀접한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하여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새로운 기술개발에 매진해온 곳이다. 1997년 설립 이래 신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이곳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 충격흡수시설 개발과 단부시설 및 방음벽 기술 개발에 이어 다기능 멀티 ‘쉘터 버스승강장’ 개발에 성공했다. 그린우전이 선보인 ‘ECO-FRIENLY MULTI SHELTER’는 신재생에너지와 시설물을 융합한 친환경 안전 미래형 융복합 스마트 쉘터로, 기존 쉘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친환경시설물로 국민 건강까지 지키는 안전성을 확보해 벌써부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강승구 회장

강승구 ㈜그린우전 회장은 “그동안 쉘터는 버스승강장 등에 임시 구조물로 설치되어 매년 설치와 철거가 반복되기 때문에 비용발생, 비좁은 공간, 개방형으로 미세먼지 등 안전에 취약한 문제점 등이 지적되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에 ‘ECO-FRIENLY MULTI SHELTER’는 밀폐로 된 박스형으로 제작하고 자동문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유입차단과 대기오염물질로부터 보호받으며 버스도착 및 정차 시까지 출입문 개폐를 차단함으로써 승객들의 위험한 상황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친환경/안전 미래형 융·복합 쉘터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냉·난방기 및 공기청정기의 가동으로 쉘터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류장 상단에 태양광을 설치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전력공급으로 안정적이고 자원절약적인 설비운영이 가능하다.

강승구 회장은 “태양광발전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충전하는 에너지 자립화가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ECO-FRIENLY MULTI SHELTER’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버스향 출입구쪽에 정거버스 알림번호판과 내부에 승강장과 연계되는 지하철 또는 철도정보를 알 수 있는 LCD정보판을 설치하여 출발과 도착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였다. 강 회장은 “초기 설치비용은 높지만 장기적 운영 측면에서 해마다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위생과 청결을 위한 개수대 설치 등 맞춤형 제작 공급이 가능하다”면서 “‘ECO-FRIENLY MULTI SHELTER’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더위와 한파로 부터 쾌적함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에 노출된 아이 및 노약자에 편안한 쉼터제공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한 획기적인 개발품이다”고 자부했다.

국내 최초로 수많은 도로안전시설의 국산화에 성공
사실 강승구 회장은 강진구 ㈜모든길 대표와 형제다. 이들 형제는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순수기술을 개발, 당시 안전한 도로환경과 값비싼 외국 수입에 의존했던 자동차 충격흡수시설 등 수많은 도로안전시설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Crash Cushion Pin을 이용한 Rail system 공법으로 외국의 자동차 충격흡수시설보다 가격과 성능면에서 월등한 제품을 국산으로 양산화 시키고, 지하철 휴면공간에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LED유도등과 친환경, 미래지향적인 폐타이어를 이용한 ‘조립식 고무 도로중앙분리대’등은 이들이 거둔 가장 대표적인 성과다. 이 중 지난 2002년 국산화에 성공한 레일시스템 공법을 적용한 충격흡수시설을 개발할 당시만 해도 국내에 이를 실험하고 인증하는 기관이나 시설이 전무했다. 이에 강승구 회장과 강진구 대표는 직접 당국을 설득하고 실험장비, 방법, 도로관련 법규 등을 일일이 자문해 국내기술이나 제조업체들이 국산화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초석을 마련했다.

강승구 회장은 “우리나라가 지금부터 집중적인 투자와 시장 개척으로 세계경제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국내기술력 개발과 확보로 친환경 적이고 안전한 기술과 환경문제 해소가 가능한 4차 산업에 따른 융·복합산업에 걸맞는 국내기술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특히 자력으로 개발되고 있는 각 분야의 신생에너지와 환경, 안전기술은 국가나 지자체들이 적극 나서 육성과 지원 및 판로개척과 해외수출을 가이드해 줌으로써 국가경쟁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최근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의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신재생 에너지와 시설물의 융합된 신개념의 에너지 발생 구조물 및 클린 시설물의 연구 개발을 수행 중인 강 회장은 “기술이 없으면 국가의 미래가 없다”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에도 생명존중의 이념으로 도로안전시설 제품과 신재생 에너지의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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