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새로 출시될 때 시공되는 열차단 필름은 창유리에 태양열이 관통하면서 발생하는 열의 내부 유입을 감소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사생활 보호와 시선 차단 등 방범적인 면에서도 중요하다.

황태일 기자 hti@

최근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관공서나 기업, 아파트, 일반 주택 등에도 열차단 필름이 윈도우 필름으로 시공돼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흔히 단열필름이라고도 불리는 이 필름들은 단열 온도 테스트 및 열량측정기 검사 등을 통해 냉·난방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건축용 윈도우필름 시공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예방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와 큰 태풍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예상을 뛰어넘는 태풍의 위력은 고층 빌딩이 많은 도심을 중심으로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건축용 윈도우필름은 여름철 뜨거운 태양열을 막아주거나 자외선차단을 주요 목적으로 하지만, 올 여름 태풍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건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리창의 안전기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그 용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생하는 이상기후는 예측이 힘들어 예상을 뛰어넘는 고온과 장마, 태풍 등 피해는 점점 늘어 날 수밖에 없는 추세다. 올 여름 태풍으로 인한 아파트 유리파손 사례는 인명 피해로 이어져 큰 충격을 안겼다. 거센 풍압을 감당하지 못하고 깨진 유리창 파편은 순식간 흉기로 변해버린다.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유리창 파손을 막기 위해 흔히 신문지나 테이프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 SK홈케어필름

SKC건축용 윈도우필름 총판을 맡고 있는 세이브에너지 이상기 대표에 따르면, 태풍에 의한 풍압은 생각보다 세고 유리창의 미세한 균열에도 쉽게 깨지는 경향이 있어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특히 장마철 큰 태풍을 앞두고 건축용 윈도우필름 시공으로 대비하는 것이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신문이나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은 심리적 안정은 줄 수 있어도 생각보다 효과가 떨어져, 윈도우필름 시공을 하는 것이 몇 배에서 몇 십 배 파손방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며 적극 추천하였다. 단열필름으로 알려져 있는 건축용 윈도우필름은 여름철 열차단 효과 뿐 아니라 겨울철 난방에너지 절감에도 효과가 있어, 요즘 아파트입주 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으로 그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특히 최근 짓고 있는 건축물의 특징이 유리가 많아 다양한 방법으로 냉·난방 에너지비용 절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단열필름 시공은 에너지절감을 뛰어넘어 건축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C단열필름 브랜드인 SK홈케어필름 각 지역 시공점에서는 건물 에너지절감 컨설팅 뿐 아니라 안전에 관한 컨설팅 기능과 시공을 강화하는 한편, 열차단 단열필름 시공 시 건물 에너지절감 비용을 산출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NEOSKY95
SKC가 세계 최초로 눈부심의 주된 원인인 노란색 빛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건축용 윈도우필름인 NEOSKY95가 출시 된지 1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시공 후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아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추구해온 신제품 개발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NEOSKY 필름의 특징은 뛰어난 열차단 효과뿐 아니라 사물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 눈부심을 줄여주는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어떠한 필름과 비교해도 선명도와 시력보호 효과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NEOSKY95는 가시광선 중에서 에너지가 강해 눈부심을 유발하는 노란색 파장만 선택적으로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현저히 줄여주고 시력보호와 녹내장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태양 고도가 낮은 오전이나 오후 해를 마주보는 창문에서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으며 햇빛의 강렬한 노란색을 줄여주기 때문에 태양을 마주한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NEOSKY95 부착 시 뛰어난 열차단 효과와 더불어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도 바깥이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은 기존 윈도우필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개방감과 안정감을 준다. SKC 건축용 윈도우필름 전국 시공점 에서는 여름철 건물 에너지절감 컨설팅 및 태풍 피해로 인한 유리창 파손여부 확인을 통한 안전기능 컨설팅 진행 중이다. NM

▲ SKC가 세계 최초로 눈부심의 주된 원인인 노란색 빛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건축용 윈도우필름인 NEOSKY95가 출시 된지 1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시공 후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