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사진=최창윤 기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여수시(시장 주철현)에서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5년 귀어·귀촌 어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13일까지 접수받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고 대출금리 2%·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하는 정책자금의 지원범위는 어선, 양식어업 등에서 수산물 가공을 포함하는 수산업과 어촌관광 해양레저산업까지 가능하다. 

주택구입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정책자금 지원대상은 2010년 1월1일부터 사업신청일 전 귀어·귀촌을 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사람 중 귀어·귀촌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정책자금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