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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돌봄매니저 등 독감 무료 예방접종
찾동 방문인력 마을간호사 · 복지담당공무원 등 총 139명 … A형 간염까지 예방 범위 확대
2020년 09월 17일 (목) 10:49:57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성동구는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방문인력인 돌봄매니저·마을간호사·복지담당공무원 등 총 139명에 대한 독감 및 A형 간염 성인용 TdaP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고 상담 및 접촉 대상자에게 감염이 전파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는 성인용 Td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만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독감(인플루엔자)A형 간염으로 예방접종의 범위를 확대했다.

동별 지정된 병원에서 개별적으로 예방접종 후 동주민센터로 접종비를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외에도 찾동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와 응급호출기, 호신용 스프레이 등 안전용품을 지원해 출소자 및 정신 질환자 등 위험 요소가 높은 대상자와 상담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해부터 방문 인력 전체가안심이앱을 설치해 CCTV와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건강에 유념해야 할 취약계층과 복지서비스 종사자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이번 접종 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과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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