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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설계에는 왜 유튜버들이 없는가!
2020년 09월 08일 (화) 13:46:08 임윤규 webmaster@newsmaker.or.k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세상을 전하고, 발견하고, 진화하고, 변하게 하고, 중독시키고, 그중에 가장 커다란 건 내 안의 큰 거인을 세상에 들어낸다는 것이다. 세계는 모두 얇은 실핏줄처럼 공유를 받아들이고 나를 내세우기를 희망한다.

넥서스 EJ 임윤규 대표

대한민국의 내진설계와 실무적인 건축현장의 모습에는 구조설계적 이행 즉 특허적인 면진설계(상부의 기둥을 기초에서 특정한 베아링 제품으로 받치는 방법), 대형 철골구조에서 보강하는 제진설계(보강 위주의 댐퍼를 약한 부위에 설치하는 방법) 이 두가지 내진설계의 방법은 대부분이 특허와 연결되어 있고 뼈대의 축을 이루는 외국의 감리, CM단의 매의 눈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라 여겨지며 이 부분은 대형건축물에나 적용되기도 할 것이다.

▲ 임윤규 대표

면진설계나 제진설계는 단독적으로 시스템을 이루지는 못하며 내진설계(Expablnsion Joint)와의 혼영적 마감까지도 중요하게 접목되어야 결과론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

현대건축을 선진국과 비교해 본다면 거대한 Mass적인 주요 부분과 대지의 서비스 부분인 주변 피로티, 광장, 지하공간, 보행통로와의 연결적인 디테일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게 대부분이다.

면진설계의 거동력이 건축물 주위의 옹벽적인 드라이 에어리어(D.A), 옆 건물과의 골조적인 조합에서 이루어지는 거동적 흐름은 아마도 면진설계와 내진설계(E.J)와의 응용적인(도면에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는) 현장 Shop Drawing의 정교한 풀이가 필요하다.

또한 증축설계에서 자주 이루어지는 제진설계중 구조적 결함이 있는 부분에 보강되어지는 댐퍼 구조물의 조합 또한 단독적인 시스템으로는 마무리되지 못하며 그 주위엔 마찬가지로
E.J system 과의 조합적인 현장의 정교한 풀이가 필요하다.

이렇게 보면 점점 복잡해지는 현대건축을 이해하고 푸는 방법은 면진, 제진, 내진설계의 조합적인 합의적 도면이 정확이 이루어지는 것이 희생을 줄이는 방법론이 될 지도 모른다.
막상 큰 지진이나 재해가 들이닥치는 사례를 보면 소규모 건축물은 처참히도 부서지고 희생을 당하는 주 매개체가 된다. 아마도 내진설계의 법규 안에 포함되지 못하거나 새마을 운동적인 설계도면과 실행으로 실패한 경우일 것이다.

필자는 유튜브에서 내진설계를 보면 대부분은 구조적인 해석, 다른 장소에서 옮겨와 설명하는 경우조차 드물다. 뉴스거리, 선진국들의 제품소개가 대부분이다. 재미는 없지만 실무적으로 차근차근 풀어서 호기심을 풀어주는 유튜버는 한 명도 보이질 않는다. 이건 실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실무자가 없거나 있어도 나서지 않는 빈틈이 생기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내진설계의 치부를 꺼내어 다음의 실수를 방어하고 왜 그렇게 해야지 실패와 빈틈을 줄일 수 있는지가 우리에게 매우 절실하다.

필자는 그런 빈 공간을 채울 유튜버를 계획하고 하나하나 준비 중에 있다. 대부분이 특허, 소송건에 걸려 있어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지금 실패의 사례를 ‘내진기준’으로 생각하여 계획 중이다.

바이러스 문제, 재난기금과의 문제, 세금으로 지어지는 관공서에 연결되어 있는 관급자재 반입의 부재로 이 뜨거운 여름에는 공백이 축적되어 모두들 힘에 힘겨워하고 하고 있다

더욱 힘겨워지는 건축의 뒷모습과 대한민국의 위기에 항상 오천만 역사에 공존하는 ‘Dynamic Korea’ 를 불러본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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