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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
2020년 09월 04일 (금) 02:03:50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고 싶은 초심자에게는 클래식 음악이 확실히 어려울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바로크부터 현대까지만으로 국한하더라도, 너무 많은 음악가와 수많은 작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아직까지 국내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것은 대중화된 문화는 아니다. 이에 혹자는 대중들이 클래식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해 크로스오버를 하기도 한다. 어떻게든 클래식을 쉽게 느끼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모든 관객에 어필할 수 있는 공연문화 조성
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커지면 시장 전체가 성장하고, 더 많은 예술가들이 공연 기회를 얻게 돼 문화가 발전하는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클래식계는 꾸준히 대중에게 다가가려 노력해왔다. 김지향 K.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은 그 선봉에 서 있는 인물이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김지향 단장은 클래식이 ‘고급 취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입문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교향곡, 오페라, 뮤지컬, 국악, 현대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국내 공연문화의 벽을 낮추고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 김지향 단장

특히 대중이 클래식을 어렵지 않게 접하고, 클래식을 통해 음악의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김지향 단장은 연주자들이 무대 위에서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다양한 기획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김지향 K.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은 “오케스트라의 지향점은 청중이다”며 “관객을 향해 귀를 열어 많은 국민이 음악을 더욱 가까이 하고 우리의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클래식이 고급예술’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이 분야를 더 많은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온 김지향 단장은 주최 측의 요구와 청중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하고 감동적인 연주회, 함께 공감하며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하며 클래식을 낯설게 느끼는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모두 어필할 수 있는 공연문화 조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김지향 단장과 함께 전통성과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의 민간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K.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상급 지휘자, 우수한 연주자들이 대거 포진해있어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각종 콘서트와 공연 뿐 아니라 인근 도시 등을 찾아 오케스트라 활동의 폭을 넓히고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김지향 단장은 “근래 들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가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공연장에서는 빈 좌석이 많다”면서 “진정한 클래식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기까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피력했다.

청중의 감성 움직이는 동행의 음악회 만들다
“그동안 수많은 공연을 진행하고 느낀 점은 무대에서 연주인들이 내가 연주를 잘한다는 마음이 아니라 관람하고 있는 여러분들과 이 감동을 공유하려고 할 때 관중들의 진정성 어린 감동으로 무대의 연주자와 하나 된 모습으로 진행되어 박수와 갈채가 함께할 때 진정한 행복도 함께했다.” 오늘날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예술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온 김지향 단장. 그는 특히 양적 측면과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곳곳에 열려 있는 소통의 통로를 찾아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이 곳곳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브랜드 가치와 기지를 드높이는 것으로서 좋은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오늘의 추세와 변화에 다각도에서의 재조명을 통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도모하며 재밌는 개발, 즉‘클래식 음악 백배 즐기기’ 프로젝트로 클래식 문턱이 높다는 통념을 깨고 즐겁고 흥겹게, 청중의 감성을 움직이는 행복한 동행의 음악회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 또한 그 일환이다. 김 단장은 “‘우리 동네 음악회’ 등 찾아가는 공익 공연을 비롯하여 K.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필요한 곳에는 새로운 기획에 의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 그것이 악단의 생명력이요, 활동의 원동력이다”면서 “우수한 기량과 열정을 갖춘 단원들이 모인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국악, 뮤지컬 등을 오늘날에 맞는 새로운 해석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색깔 있는 테마별 음악회를 기획함으로써 청중과 더 많이 호흡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향’이라는 이름이 성실한 멋스러움으로 아름다운 마음과 좋은 생각 그리고 의미 있는 실천과 행동 속에 따뜻함을 잃지 않고 운영하며 대중과 호흡하는 멋진 단체장이 되고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그의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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