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유두석 장성군수, ㈜이앤피 대표이사 신동교, 유동국 원장/최창윤 기자(사진=전남테크노파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코로나 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020년 장성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이앤피(대표이사 신동교)에 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을 지난 7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성군 스타기업육성사업은 장성군 내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제품제작지원 △인증지원 △정보화 구축 △마케팅지원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통하여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장성군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이앤피는 코팅강관, 이형관, 강관파일 등의 도금, 착색 및 기타 표면처리강재 제조업체로 최근 3년 평균매출액 30억, 평균 매출증가율이 228%, 연구개발(R&D)투자 비중이 높은 장성군의 기술 유망 우수기업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과 산․학․연 협력사업 공동 발굴추진과 R&D 기획 연계 등을 통하여 지역대표기업을 넘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