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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으로 대한민국 대체의학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
2020년 08월 07일 (금) 02:02:39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현재 미국이나 유럽 등 전 세계 83개국은 카이로프랙틱을 정식 의료행위로 인정해 관련 전문가들이 활발히 종사하고 있으며, 엄격한 자격제도와 인력관리를 통해 카이로프랙틱을 시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 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경아 기자 ka6161@

카이로프랙틱 요법은 대체의학의 한 방법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인정한 의학이다. 1895년 미국인 다니엘 D. 팔머(Daniel D. Palmer)에 의해 개발된 이 요법은 일반 의과치료와 달리 약리적·물리적 치유법을 적용하지 않고 인체 신경 기능을 향상함으로써 정상적인 신체 활동을 도모해 건강을 회복시킨다.

근골격계 질환과 내과 질환에 효과적인 카이로프랙틱
김동겸 KBTA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 황금점 수성구지부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김동겸 지부장은 전진열 KBTA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장의 1대 제자로, 10년 넘게 카이로프랙틱 공부를 하며 교육해온 인물이다.

▲ 김동겸 지부장

카이로프랙틱 요법 외에도 스포츠마사지, 발·경락마사지, 스포츠 테이핑 요법도 교육하고 있는 김동겸 지부장은 요가, 필라테스, 마사지숍, 헬스 트레이너들이 교육을 받아 선수와 일반인들에게 시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카이로프랙틱 관점에서 보면 허리디스크, 요통, 목통증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물론 얼굴 통증, 어지럼증, 생리 불순, 불면증, 만성피로 같은 내과 질환도 모두 척추가 비뚤어져서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온몸의 질병과 통증이 척추를 중심으로 모두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카이로프랙틱은 비뚤어진 척추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방식이다.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발휘해 허리를 돌리거나 엉덩뼈를 누르는 등, 찌르고 돌리고 누르고 당기는 방법으로 뼈를 맞추는 것이다. 비뚤어진 부위와 방향을 고려해 환자를 눕히는 자세와 몸을 고정시키는 자세, 카이로프랙터가 환자에게 힘을 가하는 정도, 방향 등이 달라진다. 이렇게 하면 척추와 디스크가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눌린 신경이 다시 원활하게 기능해 근골격계 질환과 내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게 카이로프랙틱의 이론이다.

김동겸 KBTA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 황금점 수성구지부장은 “틀어진 골반이나 척추를 원래의 상태로 교정하는 요법이 카이로프랙틱이다”면서 “기계의 도움 없이 사람의 손만을 이용하는 카이로프랙틱은 사람의 손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다 집중력 있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동겸 지부장에 의하면 카이로프랙틱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시술자세로,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해서는 기초 자세에 대한 교육만 2년 이상이 필요하다. 이에 황금점 수성구지부에서는 장기간의 교육이 필요한 만큼 교육생들이 완전히 습득할 때까지 원하는 만큼 모든 과목을 계속해서 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동겸 지부장은 “한국에서도 이 분야의 감을 잡으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이 필요하고, 배울수록 더 많은 지식의 필요성을 느낀다”면서 “실기를 먼저 하고 이론을 하지만 이론 역시 실기의 정확성을 완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하기에 배울수록 지식 습득에는 끝이 없다”고 부연했다.

카이로프랙틱의 대중화 위해 일반인 대상으로도 교육
국내에는 아직 도입기에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수술적 치료보다 카이로프랙틱과 같은 보존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에는 카이로프랙틱 전문의의 수술 의뢰서가 있어야 디스크 수술을 받을 수 있다. 그 만큼 보존적인 치료를 충분히 해보고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수술적인 방법을 택한다는 것이다.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카이로프랙틱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수차례에 걸친 연구 끝에 카이로프랙틱의 안전성과 치료효과, 그리고 다른 의료에 비해 경제성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김동겸 지부장은 6년 전 황금점 수성구지부를 연 이후 물리치료사, 헬스트레이너 뿐 아니라 수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카이로프랙틱의 대중화를 위해 대구 수성구 지부 황금점에서 정식 교육과 함께 정기 모집을 하고 있다. 평일반부터 주말반에 이르기까지 시간대가 자유로워 학생과 직장인, 시니어 및 사업자들까지 편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생 궤도에 오를 때까지 보습을 해 준다. 김동겸 지부장은 “KBTA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의 첫 번째 지부인 황금점을 통해 대구와 경북권 지역을 카이로프랙틱 요법의 성지로 만들겠다”면서 “대한민국 대체의학 분야에서 KBTA 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가 최고가 되고자 한다.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카이로프랙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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